칠곡할매글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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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로 태어났쓰! 환장하지~" 요즘 지역축제 점령한 '수상한 8공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섬김주간힐링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래퍼 그룹 '우리는 청춘이다'가 지난 3일 발표회를 통해 두 달간 연습한 랩 실력을 뽐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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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는 코가 빨간 줄~" 여든 넘어 '래퍼' 변신한 칠곡 할매들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칠곡할매'들이 래퍼로 변신했다.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빨갱이는 눈과 코가 빨간 줄 알았지 예~, 그냥 우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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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니면 누가 尹 구제했겠냐"…김건희 여사 연애담 빵터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없이 단독으로 정치인과 공식만남을 가진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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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할매글꼴’ 주역들 학사모 쓰던날, 덩실덩실 춤사위
25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운데)로부터 졸업장을 받은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이 춤을 추고 있다. 김정석 기자 “차렷! 선생님께 경례!” 2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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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교단 선 이철우 경북지사…'칠곡할매글꼴' 할매들과 특별한 수업
25일 오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1층 미래창고에서 '칠곡할매글꼴' 주인공인 할머니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수업을 받기 전 인사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차렷! 선생님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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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설 연하카드에 ‘세종 할머니 글씨’
윤석열 대통령 부부 설 연하카드에 사용된 홍 할머니의 서체. [사진 대통령실] 설 명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국민 1만5000여 명에게 보낸 연하(年賀)카드에 한글 만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