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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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1년만에…포항제철소 용광로, 화재로 한때 멈춰
지난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이 검은 연기에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화재로 ‘제철소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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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탔는데 포항제철소 전체가 ‘검은 연기’ 왜…‘심장’ 용광로 한때 중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화재로 ‘제철소의 심장’인 용광로(고로) 3기 전체가 멈춰 섰다. 포스코는 25일 오전까지 전체 공정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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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세계철강협회장 “글로벌 탄소중립 위해 업계 더 힘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상반기 정기회의에 세계철강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집행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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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일의 기적…포항제철소 쇳물 다시 콸콸
지난 23일 포항제철소 고로가 지난해 수해를 딛고 정상 가동되는 모습. [사진 포스코그룹] 1973년 경북 포항에서 첫 쇳물을 쏟아낸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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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곳곳서 나이아가라처럼 폭우…지금은 불량률 완전 회복”
지난 23일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고로가 출하되고 있다. 사진 포스코그룹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제철소 아조우스탈은 러시아 침공이 한창이던 지난해 최후 격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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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도 아끼자” 포스코, 비상경영 TF 가동
사진은 지난해 10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연합뉴스 지난해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포스코가 올해 비상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