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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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봄’ 인문학 특강 열려
창간 15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는 12일 ‘봄(春)-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다)’는 내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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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구현한 르네상스 예술, 게임 즐기듯 맛본다
━ 명작과 기술의 접목 프로젝션 전시실에서는 세 거장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가 재생된다. [사진 고양문화재단]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앞 광장을 빙 둘러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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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책 10만 권 모아, 책방은 은퇴 후 놀이터다
━ 제천서 헌책방 여는 김기태 교수 김기태 교수. “혼자 힘으로는 10만권을 모으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수집을 돕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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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지젤’‘백조의 호수’부터 아트테크까지 ‘뽐나는’ 예술 산책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마술피리’,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의 ‘지젤’, 정명훈이 지휘한 ‘오텔로’ 등 세계 공연 역사를 장식하는 명작 공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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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사외보 장수 칼럼 엮은 단행본 『푸른 연금술사』 출간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대표 필진 20명의 글 30여 편을 묶어 동명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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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과 국민배우 박상원의 15년 우정 비결
서로 가는 길은 다르지만 통하는 게 있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한 평도 채 안 되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동안 분에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