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현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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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설 vs 열린 안" 세월호 선조위, 공통 결론 못내고 활동 종료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작년 7월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김창준 위원장(오른쪽)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선체조사위 서울사무소에서 활동 종료를 앞두고 지난 1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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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선 세월호, 미수습자 되돌려줄까
세월호가 침몰한 지 4년여 만에 똑바로 일어서면서 향후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조사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좌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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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타수 양심 고백 편지가 결국 사실로
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였던 고(故) 오영석씨의 편지. [사진 장헌권 광주기독교연합(NCC) 대표] “세월호 후미 2층 부분이 설계(철제구조물)와 달리 약한 천막으로 돼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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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수학여행 이제야 끝"···사진으로 본 세월호 인양 닷새의 기록
바닷바람이 아직 찬 공기를 머금은 지난 22일 새벽 3시 45분. 전라남도 진도군 동거차도 앞 검은 수면 아래로 세월호의 모습이 서서히 비치기 시작했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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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램프 절단 때 피 말라…그런 얘기에 동요하지 않겠다”
“마지막에 (선미 좌현) 램프를 절단해야 하는데 소조기가 시한은 다가오고 그 안에 절단하지 못할까 봐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 절단됐을 때 미수습자 가족도, 우리도 모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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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왼쪽 차량 출입문 쪽으로 흘러나오는 승용차와 굴삭기
인양된 세월호가 26일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 정박중인 반잠수정에 거치돼 있다.좌현으로 두워있는 세월호 갑판이 3년 간의 흔적을 말해주듯 페인트가 벗겨지고 퇴색돼 있다.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