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이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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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다 절도범 된 '노인 장발장'…일자리 찾아준 '뜻밖의 은인'
경기 부천오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찰관이 폐지수집 노인 수레에 교통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며 생계형 절도 범죄예방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오정경찰서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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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간섭하지 마"…어머니 때려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실형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힌 20대 아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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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카드로 애플매장서 수백만원 결제…경찰, 남성 2명 추적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 애플스토어 '애플 홍대'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분실 카드로 애플 매장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한 남성 2명을 경찰이 추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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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50만원 긁고 치킨 배달시킨 남성…알고보니 주운 카드였다
서울 중랑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분실된 카드를 주워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계산하려던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최근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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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보루째 사는 모습에 "이상하네"…범인 딱 잡은 형사의 촉
피의자 카드 빼앗는 김민규 경위. 연합뉴스 길에서 주운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로 담배를 사려던 피의자가 때마침 편의점에 들린 형사의 '촉'으로 붙잡혔다. 30일 대전중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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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쏟아버리고 종량제 봉투 훔친 60대…"집에서 쓰려고"
광주 광산경찰서 외경. 뉴스1 다른 사람이 배출한 쓰레기에서 종량제 봉투만 벗겨 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60대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