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국민
’-
'마처세대' 60년대생…32% "부모 부양중" 30% "난 고독사할것"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는 한 노인. 연합뉴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첫 세대라는 뜻으로 '마처(마지막+처음) 세대'로 불리는 1960년대생 3명
-
게임당 1200원, 숫자 7개로?…시시해진 로또 당첨금 상향 될까
지난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 중이다. 연합뉴스 ‘로또 6/45(이하 로또)’ 당첨 금액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의견 수
-
취약계층이 가스 18% 더 썼다?…에너지 바우처의 역설
지난달 14일 서울 용산구 한 건물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요금을 월간 기준으로 최대 68만여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이
-
능력·성취 따른 보상이 공정하다고? 그저 운이 좋았을 뿐 [김현철의 퍼스펙티브]
━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 필요한 이유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의사 내 책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에서도 고백했듯이, 나는 거의 30년 전 연세대 의
-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주장 더 않겠다…차등 지원도 수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는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해 "보편지원이 어렵다면 차등 지원 방안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
-
코로나 뒤 급등한 물가, 민간소비 증가율 5%P 낮췄다
━ 한은 ‘고물가와 소비’보고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021~2022년 2년간 민간 소비 증가율이 약 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