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사건 보도
’-
[강주안의 시선] 경찰국이 검찰국처럼 된다?
강주안 논설위원 ‘장자연 사건 제보자인 배우 윤지오의 호텔비 900만원을 경찰이 지원한 일(2019년). 백남기 농민의 물대포 사망(2015년).’ 전ㆍ현직 경찰 간부들이 말
-
오늘 본회의 전쟁 앞둔 '언론재갈법'…뒤숭숭한 與, 압박하는 野
국민의힘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이른바 ‘언론재갈법’이라 불리는 언론중재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
안민석 "조상 친일"에 최재형 측 "윤지오 이어 또 허언증"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9일 여의도 캠프에서 선거대책회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증조부와 조부에 대한 친일 의혹
-
[단독] 김학의 수사 당부했다는 文, 靑홈피엔 지시 못박았다
2년전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의 진상 규명'발언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수사 지휘가 아니라 당부였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중앙일보 확인 결과 청와대는 당시
-
[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
[중앙시평] 프로파간다를 파는 공영방송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우리 저널리즘에 무거운 화두를 던졌다. 그의 행위가 언론 활동인가 프로파간다(선전)인가 묻고 있다. 그동안 언론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