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팡이 선물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고생한 어르신들 예우는 정부 책임…월 40만원으로 인상 논의 중”
기초연금 도입 10주년에 만난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인 복지제도 시행 목표… 관건은 재원 마련 “발품 팔아 직접 보고, 듣고, 정책 반영하는 ‘현장
-
새벽 4시 조깅, 증손자와 카톡…100세 청춘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으로부터 청려장(장수지팡이)을 받는 김택수 어르신. [뉴스1]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잘 먹기, 나쁜 생각 안 하기….” 올해 100세가 된
-
'증손자와 카톡' 100세 할아버지, 매일 새벽 4시 운동장 뛴다
지난달 25일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100세 노인 대표 김택수(사진 맨 왼쪽)씨와 김영실씨(그 다음). 뉴시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잘 먹기, 나쁜 생
-
[김형석의 100년 산책] 120세도 바라보는 시대,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00세가 넘으면서 가장 많이 받는 인사가 있다. “120세까지 사시라”는 축하 말이다. 나는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고맙다는 표정으로 대신한다. 그런데
-
연극 ‘리어왕’ 마친 88세 이순재 "처음엔 걱정 많았다...관객 성원에 감사"
배우 이순재가 연극 '리어왕'에서 주인공 리어왕을 연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 연우무대·에이티알 배우 이순재(88)의 연극 '리어왕' 공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는 18일 서
-
암 수술 받고도 지팡이 깎은 92세 할아버지…또 1000개 만들어 기부
━ 귀 안 들리자 시작한 지팡이 만들기 2018년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서 서재원 할아버지가 자신이 만든 지팡이를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암을 극복한 92세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