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화탄소 중독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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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레이온 직업병환자 또 자살
【미금=전익진기자】 23일 오전 4시30분쯤 원진레이온(주) 생산부 후처리과에 근무해오다 지난해부터 직업병증세로 경기도 미금시 지금동 8 자신의 집에서 요양중이던 고정자씨(4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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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레이온 사고후에도 중독 속출
◎방사과 이황화탄소 노출 7.6% “중증”/서울대 보건대학원 역학조사 원진레이온 근로자들은 중독사고 이후에도 작업공정에서 나오는 이황화탄소에 중독돼 심리적 불안정·히스테리·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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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화탄소중독 기준 신설/망막·말초신경등 몇가지 검사로 판정
◎농도 10PPM이상 사업장만 적용… 논란일듯 노동부는 9일 이황화탄소 중독증의 인정기준을 신설하고 중추신경 및 순환기계통 질환의 직업병 인정요건을 「의학적으로 명백한 경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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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산재상담실 열였다|사당의원 김녹호씨가 개설
국내 처음으로 민간의원이 산업재해 상담실을 열었다.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사건의 원인규명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알려진 사당의원 김녹호 원장(34)은 지난달 1일 직업명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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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 김봉환씨/오늘 장례치러
1월5일 이황화탄소 중독증세를 보이다 숨진 원진레이온 퇴직근로자 김봉환씨 장례식이 사망 1백37일만인 21일 치러졌다. 김씨 장례위원회(위원장 박창호)와 유족은 김씨가 숨진뒤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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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노동자의 "대부"-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
직업병 문제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노동부 공무원들로부터 『또 김록호냐』는 다소 원망 섞인(?) 눈총을 받고 있는 사당의원 원장 김록호씨(34). 원진레이온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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