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기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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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캐나다의 어두운 역사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캐나다에 와서 ‘토지 인정(Land Acknowledgement)’이란 걸 처음 접했다. 공공행사를 시작하면서 읽는 선언문 같은 것인데,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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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담나티오 메모리아이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토론토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라이어슨 대학이 지난해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는 캐나다의 공립학교 시스템 창립자인 에거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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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학살 논란 속 “역사적 순간”…사상 첫 원주민 대법관
캐나다 첫 원주민 대법관으로 지명된 미셸 오본스윈.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원주민 대법관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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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식량 무기 쥐고 흔드는 푸틴…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7월 마지막 주(23~29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러시아가 전 세계를 상대로 에너지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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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살 시신 1200구…캐나다 찾은 교황 "원주민에 사죄"
“많은 기독교인이 원주민을 상대로 저지른 악행에 대해 겸허하게 용서를 구합니다.” 약 100년 전 벌어진 대규모의 원주민 아동 학살을 사죄하기 위해 캐나다를 찾은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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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건강 악화에도... '참회의 순례'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회와 속죄의 순례(penitential pilgrimage)' 여정에 나섰다. 프란시스코 교황이 가톨릭교회가 위탁 운영하던 기숙학교에서 벌어진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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