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존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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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실세 부처도 싫다는 MZ 사무관들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고용노동부 소속 사무관 A씨(30대 초반)는 수도권 산하 청 단위 기관 전출을 고민하고 있다. 입직 2년째 까지만 해도 현 부처에서 계속 일하며 결혼 뒤에도 세종에 가정을 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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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업무평가서 여가부·방통위 최하위…연속 C등급
국무조정실 이장호 평가총괄정책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 성과를 주요 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 소통 등 4개 부문과 적극 행정 가점으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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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문회 이틀째 파행 …野 "자진 사퇴" vs 與 "위원장 사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김 후보자와 국민의힘 위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있다. 뉴스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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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문회 파행…野 "청문회 엑시트 김행랑, 자진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사태에 대해 청문회 도중 퇴장한 김 후보자를 "김행랑(김행 줄행랑)"이라고 칭하며 "청문회도 감당 못 하는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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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김건희 여사와 친분설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여가부 존폐와 관련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 하도록 하겠다"라며 폐지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친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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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에 어정쩡한 이재명...野 '서윗함 증명' 집착할때 아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찬반이 첨예하게 갈린 사안이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최근 정부와 여당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