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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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측정앱 소용없다…법원이 믿는 ‘진짜’ 증거 유료 전용
■ 「 ‘쿵쿵!’ ‘도르르… 도르르…’ 남: “하 진짜 오늘도….” 여: “야, 난 이제 네가 한숨 쉬는 소리가 더 싫어. 이제 좀 참아 봐. 윗집도 층간소음 매트 깔았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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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망 대학생 추모꽃 놓인 10m옆…밤 10시 술파티 열렸다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는 야외 피크닉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최연수기자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공원 내 잔디밭에는 돗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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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시설 철거 '최후통첩'···정부 감추자 북한이 공개했다
지난 7일 북한 선원 2명을 송환하는 과정에서 ‘몰래 송환’ 의혹을 받고 있는 정부가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북한의 ‘최후통첩’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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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참 개의 하극상으로 어수선했던 산막의 하루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5) 이른 새벽 새소리에 깨어 밝아오는 아침을 맞는다. 산막을 지키는 개들과 함께 맞는 아침이다. 들리느니 계곡 물소리,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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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아주지 못한 아이 … 부모는 흰 상자를 품고 오열했다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의 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소로 옮겨졌다. 한 신생아의 부모가 시신이 담긴 상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1] 가로세로 30㎝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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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신생아 한 명 재입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발생한 신생아 4명 사망 사건으로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환아 16명 가운데 17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