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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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PD측 "아빠찬스? 딸 자막 전담…재방료 탐한 적 없다"
남규홍 PD.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 ENA·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작가 명단에 자신과 딸의 이름을 올려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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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한동훈의 13번 답변 거부... 이어진 인사 투명성 논란
━ 민주당의 '한동훈 책임론' 팩트체크해보니 지난 11일 취임식에서 만난 조희대 대법원장(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 장관은 지난해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을 앞두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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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관위 독립성보다 선거 공정성
유승수 클린선거시민행동 대표, 변호사 대한민국의 선거 사무가 취약한 보안시스템 때문에 외부의 해킹 위협에 노출돼 있다. 2020년 8월 쓰레기 더미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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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의 시선] 헌법기관의 품격
임종주 정치에디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가해자에게 징역 20년형이 선고된 것을 놓고 갑론을박이 꽤 뜨겁다. 검찰 구형량 35년에는 못 미치지만, 1심 때 1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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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연고주의 망령과 악성 팬덤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커뮤니케이션학 학연·혈연·지연이 탈선하여 빚어내는 문제는 한국 사회의 오래된 고민거리다. 공정한 경쟁과 건강한 공동체감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학교와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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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사의 표명' 與 "존중한다" 野 "당연하다…인사 책임 물어야"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57) 변호사. 연합뉴스 신임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부장)으로 임명됐던 정순신(57) 변호사가 25일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