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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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도움으로 韓서 수술…누워만 있던 아이, 이젠 뛴다
캄보디아 심장병 소년 아옥 로타가 프놈펜 헤브론병원 앞마당에서 축구공을 드리볼하고 있다. 로타는 2022년 12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축구를 할 정도로 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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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완치, 또 말기암 걸렸다…'두 개의 암' 생존자 이야기
■ 추천! 더중플 -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에서 극한상황까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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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유행 '물 단식 다이어트'…"죽을 수 있다" 경고 왜
사진 픽사베이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물 단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물 중독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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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잔인했고 난 강해야 했다” 비명횡사 박용진 ‘설암 뒷얘기’ 유료 전용
지난 4월 총선에서 ‘비명횡사’ 정치인의 대명사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53) 전 의원이다.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에서 탈락했다. 박 전 의원은 총선 후 암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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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고마워…20㎏ 다이어트, 심장병 사망자도 사라졌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의 주민들이 파고다(절)에서 건강댄스를 즐기고 있다. 코이카·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대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걷기·식습관 교정 등을 통해 주민들의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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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의료인 "나만 위하면 이기적"…36도 폭염에도 빈민촌 간다
황옥남 전 영동대 간호학과 교수가 5일 캄보디아 주민에게 건강증진 교육을 하고 있다. 황 전 교수는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비감염성질환(NCD) 관리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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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복지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