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인양
’-
[단독]"세월호 원인, 6대 2였는데…정치 입김에 3대3 됐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서울 이태원 핼러윈 축제 기간에 발생한 10·29 압사 사고로 158명이 희생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경찰 특별수사본부 수사가 마무리 단계여서 경찰·소방·구
-
김어준 띄운 세월호 고의침몰설, 文정부 특검서도 무혐의 이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등에서 제기된 ‘세월호 관련 의혹’이 줄줄이 무혐의가 났다. 의혹은 대부분
-
[최민우의 시선]'문재인 프로덕션'의 마지막 시나리오
4ㆍ7 재ㆍ보선에 참패한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세 문장이었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코로나 극
-
세월호 유족 “전원 퇴선 명령 한 번이면 모두 살 수 있었다”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지난해 4월 16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부친이 당시 해경 지휘부를 엄벌에 처
-
세월호 참사로 사위 잃은 장인·장모…법원 "위자료 1000만원 지급"
지난해 3월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
녹슨 선체속에 아픔은 그대로…참사 6주기 세월호 마주선 유가족들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 올 때면 내 딸 이름표랑 꼭 같이 와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고 정다혜양(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