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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에 군대 보내면 핵전쟁"…푸틴, 서방 향해 경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국정 연설에서 서방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를 보낼 경우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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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브리핑] 숙적 그리스와 튀르키예 모두 만족시키려는 미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2/05/13c66e4e-6962-4a54-a93e-0cbea363d6bd.jpg/_ir_410x230_/aa.jpg)
[밀리터리 브리핑] 숙적 그리스와 튀르키예 모두 만족시키려는 미국
최근, 미국 정부가 오랫동안 끌었던 F-16 전투기의 튀르키예 패키지 판매를 허가했다. 같은 날, 그리스에 대한 F-35 전투기 판매도 허가했는데, 이것은 미국과 밀접한 나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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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마조네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30/83f6dcc6-25b7-43be-974e-02caa47de033.jpg/_ir_410x230_/aa.jpg)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마조네스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그리스 영웅에 관한 수업 중에 내가 즐겨 가르치는 주제가 아마조네스(amazones)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특이한 여성 부족 출신으로, 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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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신형 핵미사일 시험 성공"…핵실험 재개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신형 핵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33년 만에 핵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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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모스크바, 전쟁 키울 수도"…나토 경계 수위 높여
바그너그룹의 반란 사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칠 후폭풍에 서방이 긴장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는 러시아가 내부 분란에 쏠린 시선을 바깥으로 돌리기 위해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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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에 지뢰가…" 젤렌스키, 대반격 더딘 이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달 초 시작한 러시아를 겨냥한 대반격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우크라이나는 약 보름 동안 동남부 전선인 자포리자와 도
![[밀리터리 브리핑] 숙적 그리스와 튀르키예 모두 만족시키려는 미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2/05/13c66e4e-6962-4a54-a93e-0cbea363d6bd.jpg/_ir_556x312_/aa.jpg)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마조네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30/83f6dcc6-25b7-43be-974e-02caa47de033.jpg/_ir_556x312_/aa.jpg)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1/28/ovp_9f81f679-8dac-4256-9ab1-ae0dd7c43294.jpg/_ir_556x312_/aa.jpg)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1/28/cc198a5e-6b00-4bbc-bddd-657c47f1547f.jpg/_ir_556x312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