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관영 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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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살아 있다|피살설 미스터리에 종지부
【동경=최철주 특파원】김일성은 살아 있다고 중공 관영 신화사 통신과 북한 관영 중앙 통신이 18일 상오 보도했다. 신화사 통신은 김일성이 이날 상오 10시 북한을 친선 방문 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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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서 설로 끝난 "김일성 피살"
김일성의 사망설은 사흘간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정보 기관·보도 기관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던 그의 사망설은 처음부터 확실한 근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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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방·안승학 회담 중공·북괴달리 보도
【홍콩=연합】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은 지난11월20일 북경에서 있은 중공당 서기장 호요방과 북한노동당중앙위서기 안승학의 회담내용을 보도하면서 북한중앙통신사와 엇갈린 보도자세를 보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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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IPU총회 북괴서 불참삼선동
【동경UPI=본사특약】북괴는 5일 전세계의 좌익정당들에대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의회연맹(lPU) 총회에 불참하도록 선동한것으로 알려졌다. 동경에서 청취된 북괴관영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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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제5마산호 곧석방 북괴·
【서울=내외】북괴는 지난7월13일 낮12시5분쯤 울릉도동북방 l백70마일 공해상에서 어로작업중 북괴경비정에 의해 납북된 속초어업협동조합소속 제5마산호(1백14t·선장 홍춘원)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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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부찰기 피격사건|소련선 미국을 비난
【모스크바 28일AFP=연합】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소일 북괴의 미고공정찰기 SR-71기에대한 미사일 발사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논평, 『미정찰기가 북한연공을 침범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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