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과자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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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구멍가게를 사랑방으로…퇴직 보험맨의 일 찾기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18) 동네 골목 입구에 조그만 가게가 있다. 3평이 채 안되는 구멍가게다. 마을버스가 지나다니는 2차선 길목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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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은 ‘날라리 문화’ 北 세관, 노란색 제품 압수”
중국 단둥의 해관(세관) 옆 교통물류감독창고에 평북 번호판을 단 북한 트럭들이 화물을 싣고 주차해 있다. [중앙포토]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접경지역에 있는 북한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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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불구 여전히 배급제 실시, 고질적 식량난 더 악화
쿠바의 배급제도는 혁명 직후인 1962년에 도입됐다. 주민들은 정부가 준 배급노트를 갖고 배급소에서 쌀·콩·설탕·우유·달걀·닭고기 등을 매우 싼값에 살 수 있다. 사진은 한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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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안엔 4대 이어온 '나눔 DNA'가 있다
젊어서부터 생활비를 쪼개 나눔을 실천한 김길윤 할머니. 요즘도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돌린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는 ‘나눔 DNA’는 아들·손자에게 대물림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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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수행원들 짐 얼마나…
남북 정상회담 중 평양의 기온은 29도 내외. 평년 기온을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 가 되리란 게 남북이 교환한 기상정보 내용이다. 손인교(孫仁敎)선발대장은 수행원들에게 "기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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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라토리엄]기업도 대책 부심
러시아는 우리나라 총 수출의 불과 1.2% (지난해 17억6천7백만달러) 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연 5억달러에 달하는 '보따리 장사 수출' 에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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