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여선생님

"발랄한 사랑 보여드릴게요" MBC 미니시리즈 '로망스' 주연 김하늘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하늘하늘 걸어오는 하늘이. 김하늘(25·사진)의 첫 느낌은 이름 그 자체를 연상시켰다. 어느 햇살 따뜻한 날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며 찬찬히 걷는 모습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