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노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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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니 때가 왔다"…7번 두드려 마침내 칸 거머쥔 송강호
배우 송강호가 칸의 남자가 됐다. 28일(현지 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브로커’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을 번쩍 들었다.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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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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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김정일역 기주봉, 대마초 흡연 1심 집행유예
배우 기주봉씨. [일간스포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기주봉(63)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23일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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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주봉, 홍상수 감독 신작으로 로카르노 남우주연상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기주봉. 은색 표범을 형상화한 트로피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기주봉(63)이 스위스에서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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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찜한 김민희 “첫 촬영 날도 내용 몰랐어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주연 김민희(오른쪽). [사진 전소윤(STUDIO 706)·영화제작전원사]“이런 촬영이라면 매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홍상수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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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홍상수홍상수(55·사진)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15일(현지시간)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