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좌석 띄어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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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마다 티켓전쟁, 71회 연속 매진에 30초 완판도
4월 2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후 지난달 30일까지 총 71회 공연이 매진된 뮤지컬 ‘시카고’. 코로나19에 따른 띄어앉기로 전체 객석의 65% 정도를 판매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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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백신 있는 곳에 공연도 있다
김호정 문화팀 기자 지금 한국의 음악 공연에서 가장 큰 이슈는 ‘자가격리 기간 단축’이다. 외국에서 백신을 맞고 내한하는 연주자들의 격리 기간을 2주보다 짧게 해줄 수 있는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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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되고 콘서트는 100명 미만? 대중음악계 잔혹사
오는 12~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 '선'의 포스터. 가수 폴킴이 출연하지만 클래식 공연을 더해 ‘크로스오버’ 무대로 진행된다. [사진 세종문화회관] 대중가수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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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공연장 함께간 일행, 이제 바로 옆자리 앉아도 된다
동반자끼리도 옆자리에 앉을 수 없었던 '띄어앉기' 객석. [중앙포토] 내일(2월1일)부터 공연장·영화관에 함께 온 일행은 옆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31일 발표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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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파니 만석도 적자"라는 공연업계…"두 칸 말고 한 칸만"읍소
'공연 중단' 안내문이 붙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 권혜림 기자 '공연을 일시 중단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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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ㆍ김문정도 "객석 두 칸 띄기는 뮤지컬 생계 위협"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계 관계자들이 공연장 내 두 칸 띄어앉기 규정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한국뮤지컬협회] “지난 1년간 공연장 내 감염전파율 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