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숙
’-
다양한 작품 한자리에서 감상…미술전시 그룹전 소개
5월,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자신의 선호 작풍(作風)을 알아볼 수 있는 그룹전시를 소개한다. 먼저, 제9회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정기전 ‘바람난 미술 디지
-
“재판 다 이겼는데 학교 못 돌아가” 대학 교수의 끝나지 않은 ‘미투’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는 6년에 걸친 4건의 ‘미투(MeToo) 재판’에서 ‘전승’했다. 성폭력 피해로 산재 승인까지 받았다. 지난 2014년 학과행사(MT)에서 강제추행과 성
-
"소송 다 이겨도 학교 못 돌아가" 여교수 끝나지 않은 '미투'
재직 시절 동료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학교에 알린 뒤 재임용 부적격 통보 받은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가 2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엄마, 나
-
민생당 영입인재 공개···'전두환 저격수' 임한솔 등 3명 입당
임한솔 정의사회구현센터 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당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생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임한솔 전 서울 서대문구의원을 비
-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에 뿔난 여성들 거리로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무죄 판결에 분
-
"성희롱이 업무보다 중요해?" 조직은 그렇게 피해자를 밀어냈다
“저는 기업법무를 해온 사람이었고 제도권 안의 모든 구제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어떤 절차에서도 제대로 보호받을 수 없었습니다.” 27일 오전 이정미(52) 정의당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