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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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US오픈 정상 탈환…매킬로이는 또 준우승 아쉬움
브라이슨 디섐보가 17일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며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US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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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올림픽 티켓 확보, 안병훈 안정권, 김시우 기적 노려
김주형인 US오픈 2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9위다. AFP=연합뉴스 김주형이 올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정했다. 안병훈도 사실상 출전권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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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윔블던 불참 선언…파리올림픽 준비 전념
흙신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을 건너뛰고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클레이코트의 전설 ‘흙신’ 라파엘 나달(38·세계랭킹 264위)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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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US오픈 출전…우즈 “우승할 힘 남아있다”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4년 만의 US오픈 출전을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우승할 힘이 남아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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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US오픈 앞두고 이혼소송 철회…“새로운 시작 기대”
지난 2018년 7월 11일 로리 매킬로이와 아내 에리카가 올잉글랜드에서 열린 2018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8강전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스타 로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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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의 왕자’ 알카라스 ‘프렌치 키스’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끌어안고 입 맞추는 카를로스 알카라스.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등 남자 테니스 ‘빅3’를 이을 차세대 수퍼스타로 떠올랐다. [AP=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