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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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철-이세광-여자축구… 자카르타서 베일 벗는 北
북한 역도 간판 엄윤철.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역도, 사격, 체조에서 무더기 메달. 여자 축구도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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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만난 남북, '환한 미소'로 답했다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의 피겨 간판 염대옥 등 북한 선수단이 1일 오후 강원도 강릉선수촌으로 입촌하고 있다. [연합뉴스] 환한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훌륭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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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사용된 공.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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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여왕' 현정화 - 이분희 내달 12년 만에 만난다
▶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우승을 이끈 현정화(왼쪽)와 이분희의 모습. [중앙포토] '지바의 남북 탁구자매' 현정화와 이분희가 12년 만에 재회의 기쁨을 누린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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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부녀가 분단 아픔 그려
같은 민족끼리 피를 흘리며 벌였던 한국전쟁이 멈춘 지 반세기가 지났다. 이제는 사랑이 싹틀 때도 됐을까. 18일 방송하는 정전(停戰) 50주년 특집극 '신 견우직녀'(MBC 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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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남북탁구 '우리가 남인가'
"현희, 정말 수고 많이 했다. 한 번 멋지게 싸워보자꾸나. " -강문수 한국대표팀 감독. "지도원 선생, 고맙습니다. " -김현희 북한 선수. 지난 26일 일본 오사카시립중앙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