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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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빠진 종전선언, 中과 사이좋아 괜찮다?…文 회고록 뒤 이어지는 자화자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공개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미국에 "북·미끼리라도 종전선언 해도 좋겠다"며 한국을 '셀프 배제'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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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만 총통 취임식에 대표단 파견 없다…'하나의 중국' 존중
오는 20일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의 취임식에 "정부 대표단의 참석 계획이 없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전례를 따르는 것이지만, 모처럼 훈풍이 분 한·중 관계를 우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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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미대사 “美대선 무관하게 한·미동맹 협력 강화될 것”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워싱턴=김형구 특파원 조현동 주미한국대사는 14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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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日 보이콧 와중에…푸틴 '대관식'에 대사 보낸 정부 속내
7일(현지시간) 열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 대사가 참석했다. 상당수 자유민주주의 진영 국가들이 푸틴의 '대관식'으로 불리는 이번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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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 외교부 "징계사안 아니다" 결론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폭언을 하고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신고 접수에 대해 외교부가 징계할 사안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다만 일부 발언에 대해선 구두 조치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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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개원하면 외통위 소환할 것”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7일 ‘갑질 의혹’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