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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8만원, 3평에 1년을 가뒀다…그 방 문열자 곰팡이만 [잊혀진 존재 2]

고립 청년 홍성민(가명·27)씨가 7일 오후 서울 하월곡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강정현 기자 홍성민(가명·27)씨는 한때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수학교육과를 나와 4학년 때

중앙일보

2023.12.15 05:00
수재 데려다 바보 만든 경찰대…로스쿨 간다던 후배가 현명했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경잘대의 간판석. 배경은 경찰대생 졸업 및 임관식(2014년). 그래픽=차준홍 기자 ※여러 경찰관과 관련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상의 경정 A씨에 관한

중앙일보

2022.09.14 00:01
'왜 꼰대로 보이나' 묻자, 尹 "26년 검사생활…생각은 꼰대 아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중앙일보

2022.02.07 17:51
홍준표 "은행원 아내 첫눈에 반해…60세 넘으니 각자 침대 편해"

사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

중앙일보

2021.09.29 01:32
릴레이 대항전 ‘영웅’ 선배 쫓아다니며 물주전자 날라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5〉 단편소설 ‘담박질’ 조영남씨의 삽교초등학교 시절 사진. 2학년 때로 기억했다. [사진 조영남]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중앙선데이

2021.08.21 00:24
담임 폭력에 교실 박차고 나간 12살 소녀…사진 속 추미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정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강성’이다. 추 전 장관은 최근 펴낸 저서 『추미애의 깃발』에도 “내 자리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판단하면 그냥 지나치

중앙일보

2021.07.1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