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글램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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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글램핑장 화재 사건…1명 구속 6명 입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강화 글램핑장 화재사건은 전형적인 인재(人災) 사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용품 설치업자는 인증받지 않은 전기용품을 텐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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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잘 붙는 천막 텐트 옆 … 난로 연통, 가스통까지 전기 콘센트 덮개도 없어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K캠핑장. 내부에 침대·냉장고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텐트 10개가 늘어서 있다. 이른바 ‘글램핑(glamping)장’이다. 텐트 옆면에는 난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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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캠핑장 화재' 유가족 "매일 문안을 묻던 효자였는데…" 눈물
노신사는 손등으로 눈물을 훔쳤다. 그러곤 말했다. “돌아오는 내 생일에 아들ㆍ손주 함께 일본 여행 가자고 했는데….” 23일 오후 서울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 노신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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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점검 '0' 미등록 글램핑장 … 소화기 3대 모두 먹통
화재 캠핑장 내 다른 텐트의 내부 모습으로 냉장고·TV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종택 기자] 과학수사대가 22일 강화도 화도면 ‘글램핑장’ 화재 현장에서 정밀감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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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불…7명 사상
불법 펜션과 함께 운영하던 캠핑장이었다. 등록을 안해 소방ㆍ안전 점검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 실제 불이 났음에도 소화기는 작동하지 않았다. 난연(難燃) 처리가 안된 천막은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