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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여정 협박에는 단호한 대처가 답이다
대북 전단을 구실로 갈수록 거칠어졌던 북한이 급기야 군사 위협까지 하고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북한 2인자로 부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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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는 푸틴의 인질일 뿐이다" 서방이 착각한 5가지 사실
우크라이나의 반격과 서방의 대러시아 강력 제재, 휴전 중재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정치학자 타티아나 스타노바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