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같은 쥐
황소만큼 큰 개구리가 위세를 부린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제 엄마개구리는 새끼들 앞에서 황소흉내를 내려고 뱃속에 바람을 잡아넣다가 비명횡사하는 불상사를 내지 않을 것 같다. 최
-
식용 개구리를 수산청서 분양
서구에서 최고급 별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용 개구리가 머지 않아 우리 나라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게 될 전망. 수산청 진해 양어장은 지난 72년 일본서 도입한 식용 개구리새끼 2
-
길이 43cm 무게 7백75g
○…몸길이 43cm·몸통 둘레 33cm·몸무게 7백75g이나 되는 대형개구리(사진)가 경기도 금곡∼마석 사이의 경춘가도 위에서 잡혔다. 이 개구리를 잡은 서울7자2374호 삼우용달
-
보통개구리의 10배 큰 개구리 잡혀
보통개구리의 10배 정도가 큰 초대형개구리가 잡혀 화제. 21일 하오4시쯤 춘천시퇴계동6통2반 김상련씨(20)가 집 앞 연못에서 잡아 보호중인이 대형개구리는 생김새가 보통개구리와
-
우 공과의 대화 20년
소와 더불어 20년을 살았다. 소가 웃으리마는 소와 함께 울고 웃으며 20년을 쇠똥냄새를 맡고 산 박문규씨(39)는 소를 누구보다 좋아한다. 직업은 충남 금산읍 소 시장 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