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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축구선수 손흥민 外
◆축구선수 손흥민이 10일 굿네이버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삼성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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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사진) 신임 회장이 28일 취임한다.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서울대 부총장 등을 지냈다. 현 국제복합재료학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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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SW 삼키는 시대…실패 격려해 회복탄력성 키워줘야
━ [총장 열전]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무환 총장은 ’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길러주는 게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오른쪽 조각은 이병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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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되는거죠?" 19번환자 다녀간 분당음식점 문 열자 들은 말
13일 오후 A씨가 운영하는 식당. 채혜선 기자 "먹어도 되는 거죠?" 지난 12일 인력난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식당을 닷새 만에 열었던 A씨(45·여)는 이날 찾아온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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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정상조
청와대는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왼쪽),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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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으로 번져가는 신종 코로나…"지역 전파를 막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에피데믹(epidemic:국지적 전염병)에서 판데믹(pan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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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김미영·이금주·김영미 선정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가 12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2019 우수과학자포상 통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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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12팀 최다 수상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가 최다 수상 대학상 수상자로 참석했다, 가장 오른쪽.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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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화덕에서 세계 최초 올레드TV까지…한국 경제성장 이룬 100가지 산업기술
한강신인도교 ‘1936년 10월, 총 연장 1005m의 교량 ‘한강신인도교’가 지금의 노량진과 한강로 사이에 들어섰다. 20년 전에 세운 왕복 4차선의 기존 한강인도교가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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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 컴퓨터공학 부문 국내 4위
2020 THE 세계대학평가 컴퓨터공학 부문 국내 대학 순위표. (출처: THE Ranking)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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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윤주영·이두성 교수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
윤주영·이두성 교수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전경련회관에서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시상식(사진)을 31일 개최했다. 과학기술상 수상자는 기초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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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배상철 교수,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맡아
배상철 교수. [중앙포토]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1993년 11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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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前 삼성전자 부회장 "소재 국산화 앞엔 죽음의 계곡"
윤종용 삼성전자 회장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대해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의 사이에는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높은 장벽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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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 … 중기 위한 테스트 베드 절실"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주최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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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빛원전 4호기 157㎝ 구멍,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뉴스1] 한빛 4호기 격납건물에서 157cm 깊이의 공극이 발견되었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발표가 있었다. 철근을 조밀하게 배치한 철근콘크리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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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강대강 가면 안 돼, 한국 피해가 제일 클 것”
공학한림원 회장단이 한국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들은 ’기업인과 달리 정부가 큰 위기의식이 없다“며 ’정부 주요 인사들이 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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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미·일 반도체 전쟁 보라, 日 일방적 패배로 끝났다"
한국과학기술 및 한-일 갈등 현안 관련 공학한림원 수뇌부 4인이 1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공학한림원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왼쪽부터 박동건 공학한림원 상임부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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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제 축소 계획 철회해야” 과학기술계가 모두 나섰다
지난 5월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문연구요원제도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주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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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에선 하는 '붉은 수돗물' 근본 처방 한국은 외면"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세면대 수도에서 붉은빛을 띤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관리사무소 측은 물탱크 청소 중 단수가 발생, 공급을 재개하자 초기에 녹물이 나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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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엔진 하나 못만드는 현실…영혼있는 연구자 되고 싶다”
항공우주연구원의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엔 성공했지만, 사업화엔 9년째 실패다. [사진 항우연] “나는 영혼 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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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호암상 시상식…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불참
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2019년도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31일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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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은 지금 ‘폭풍전야’
백두산 천지는 화산 꼭대기에 물이 들어차 만들어진 전형적인 칼데라 호수다. [중앙포토] “2016~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백두산 주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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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학자 "백두산 인근 지진 2년간 10회···심상찮다"
“2016~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백두산 주변) 지하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북한 지진 당국자의 말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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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과기정책, 5G 1개만 합격점…5개 미흡 10개 보통
“잘못한 것은 다 빼고, 자잘한 실적만 나열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성과에 대해 과학기술계 원로들이 쓴소리를 내놨다. 중앙일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