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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바닥 깊게 파내다 축대 무너져 처녀 숨져
11일하오4시35분쯤 서울성북동1가184의 84 성북천삼선교상류복개공사장옆 축대(높이 5m) 가 무너지면서 축대 위에 있던 신영옥씨(57)집이 붕괴, 안방에서 잠자던 신씨의 맏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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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대교 밑에서 포탄1개 또 발견
7일 하오5시쯤 서울 여의도동 서강 대교 밑 한강개발공사장에서 포클레인 작업 중이던 서창전씨(27)가 모래 속에서 길이 40㎝지름·10㎝가량의 포탄1개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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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속 바위에 갇혀 53시간|전남 광산군 대촌면 설여기씨 사투끝에 지상으로
공동농우물을 치러 6m깊이의 우물바닥에 내려갔던 청년이 우물벽이 무너져 바위틈에 발이 끼인채 3일간의 사투끝에 53시간만에 중장비까지 동원한 구민들에 의해 구출됐다. 전남 광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