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기부가 키운 예술 나무, 문화 사회의 숲 이룬다
━ 문화예술지원이 경영이다 2019 ARKO 예술후원인의 밤 문학평론가 고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산 30억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되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위해
-
한국인의 창조성 등불이 된 3인
━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이 8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
한국 대표 클래식 콘서트 만들다
━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문화예술부문 손열음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
-
“음악은 편견 없다”…‘뷰티플 마인드’의 희망 찾기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스틸컷. 10살 피아 니스트 김건호. 지난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다섯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서자 갑자기 무대와 객석에 조명이 꺼졌다.
-
[알림]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과학기술 최장욱 사회 박은정 문화예술 손열음
최장욱, 박은정, 손열음(왼쪽부터) 9회 홍진기상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지난 5일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
은빛 설원에 울려퍼지는 색다른 ‘달빛 소나타’
손열음 예술감독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관령겨울음악제(2월 7~16일)의 키워드는 색다름이다. 손열음 예술감독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름음악제가 정통 클래식 위
-
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연극 예매 연극 예매 [자료=인터파크]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
손열음 "음악에의 열반이란 이런 것"
8월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사진 MPYC] 최근 음악 공연의 경향은 단연 앙상블이다. 홀로 하는 독주로도 이미 인정 받은 연주
-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상영회 등 다채로워
━ 요즘 클래식, 공연장보다 영상 베를린 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 실황 중계 서비스 ‘디지털 콘서트홀’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의 영화관 중계 서비스 ‘메트 라이브 인
-
네 번 연습하고 이토록 잘 한 오케스트라
짧은 연습기간에도 높은 완성도의 연주를 보여준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진 MPYC] 오케스트라의 연습은 불과 네 번이었다. 공연 당일인 28일 사흘 전부터 하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코즈모폴리턴 오케스트라
김호정 아트팀 기자 뒤셀도르프 오케스트라, 베이징 심포니, 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슬로 필하모닉…. 이달 28일과 다음 달 4일
-
예술감독 손열음 “뭐든 상상하라”
강원도 원주 태생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올해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조금 솔직히 얘기를 해보면,
-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왜 이 일에 도전할까?
15년 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올 7월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피아니스트 손열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조금 솔직히 얘기를 해보면, 피아니스트 손열음(32)
-
글동무 손열음의 새로운 녹음
━ an die Musik: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오닉스 레이블이 발매한 손열음의 모차르트 음반. 피아노협주곡 21번과 소나타(K330), 변주곡(K264), 판타
-
"사뿐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차르트 녹음했다" 손열음
모차르트 협주곡 앨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사진 크레디아] 영화 ‘아마데우스’의 지휘자 네빌 마리너(1924~2016)의 마지막 녹음은 피아니스트 손열음(3
-
[사랑방]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손열음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은 피아니스트 손열음(32·사진)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지난달 사임한 정명화·정경화 예술감독의 후임이다.
-
베를린필 박경민 "베를린필은 온 마음 다해 연주하는 악단"
지난달 베를린필 단원이 된 비올라 연주자 박경민. 한국인으로 두번째 입단이다. “베를린필 입단은 어려서부터 꿈이었어요. 큰 물에서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만 13세에 혼자 유럽에
-
베를린필, 한국인 수습단원 박경민 선발
박경민 비올리스트. [평창대관령음악제 제공=뉴스1] 비올리스트 박경민(28)이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습 단원으로 입단했다. 영국의 음악 칼럼니스트인 노먼 레브레히트는 4일(
-
‘한국인 최초’… 비올리스트 박경민 ‘베를린필’ 단원됐다
박경민 비올리스트. [평창대관령음악제 제공=뉴스1] 비올리스트 박경민(28)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필)에 입단했다. 한국인이 베를린필 단원
-
안숙선 명창이 한소리 뽑았다 “평창 대박 나소”
안숙선 명창(가운데 한복)과 첼리스트 정명화(왼쪽)의 2일 ‘흥보가’ 공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공연하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평창겨울음악제] “평창 동계올림픽
-
北 예술단 올 공연장에서 울린 "올림픽 대박나소!"
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작곡가 임준희의 '평창 흥보가'. 흥보와 놀보의 화해를 강조했다. [사진 평창겨울음악제] “평창 동계 올림픽 대박나소!” 2일 저녁
-
영웅의 탄생
모든 이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면서, 영웅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불모지에서 우뚝 솟아오른 것이기에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신체적 악조건을 스스로 이겨낸 것이기에 더욱 고
-
‘평창문화올림픽’ 팡파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문화 올림픽’도 시동이 걸렸다. 스타트는 ‘2018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사진)다. 여름에 열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짝을 이루
-
정명화ㆍ정경화 예술감독, 대관령 떠난다
24일 겨울음악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연 정명화(왼쪽), 정경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사진 평창대관령음악제] 정명화(74)ㆍ경화(70)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