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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유발자’ 해외 콘텐트 기업 갑질 사라질까
━ 방통위,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 발표 #. 8월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방통위가 지난해 페이스북을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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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 이용자 민원 신속히 해결할 것"
‘망 이용 계약 가이드라인’, ‘가짜뉴스와의 전쟁’, ‘유튜브 노란 딱지’ 등 민감한 현안의 직접적 당사자인 구글이 직접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를 찾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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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관광지까지 만드는 격?”…인터넷사업자들 통신사에 부글부글 왜?
국내 이동통신사와 콘텐트제공사업자(CP)간의 망 이용료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이어 7일 개최된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도 국내 CP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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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콘텐트 업계 싸움에 …“망사용료 공개 해라"
“2016년 이후 망 사용료 부담이 늘었다”(국내 콘텐트 제공 사업자) “국내 콘텐트업체의 망 사용료 부담은 점점 줄고 있다”(통신 사업자) 콘텐트 제공 사업자(CP)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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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여권 분열의 씨앗 된 대통령 오판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국 문제가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로 확대된 지 2주일이 되었다. 몸은 뉴욕에 있지만 대통령의 생각은 국내에 쏠려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조국의 거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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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콘텐트 제공자ㆍ통신사 책임 소재 명확한 기준 세워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30일 방송 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페이스북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 “(방통위 패소 원인은) 제도 미비의 측면이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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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학문의 자유를 변호함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권력자인 조국씨가 실증 학문서 『반일 종족주의』를 “구역질 나는 책”으로 매도한 뒤 ‘학문과 양심 표현의 자유’에 대한 대중적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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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용료 못내겠다” 총대 멘 페이스북, 부글부글 끓는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의) 망 사용료 가이드라인이 과도하다", "민간 사업자 사이에서 끝내야 할 일이 (정부가 나서면서) 길어졌다". 페이스북코리아 측이 정부를 향해 연신 강성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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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곽 드러내는 ‘조국 대망론’의 실체
법무부 장관 거쳐 노무현-문재인 잇는 PK 적통 시나리오 솔솔 대중성 갖췄지만 ‘SNS 정치’ 부메랑, 현실정치 경쟁력은 의문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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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폭풍페북' 11일간 44건"···그가 靑 배드캅 역 맡았다"
조국 민정수석이 15일 춘추관에서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전략회의 결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일본을 겨냥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폭풍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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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죽창가·이적·친일파...조국의 반일선동 치 떨릴 지경"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1일 연일 항일(抗日)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반일 감정 조장이 도를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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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송현정과 누추한 촛불 민주주의
전영기 중앙일보칼럼니스트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거울 때 ‘객쩍다’는 표현을 쓴다. 이낙연 총리가 자기 페북에서 좀 객쩍은 소리를 했다. 송현정 KBS기자가 집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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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박대출 '두밍아웃' 잘못"…한국당 성토 나선 민주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두밍아웃’으로 두상이 잘생긴 것은 알려지게 됐지만, 정치적으로는 크게 잘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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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월호 막말? 삼풍백화점 사건도 정치적으로 이용 안해"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왼쪽)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막말'로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에 회부된 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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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차명진·정진석 발언, 진심으로 사죄"…19일 당 윤리위 소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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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세월호 징글징글"···이 말 뒤 품격언어상 받았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품격언어상'을 수상한 뒤 단상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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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사과글 게재 1시간 전엔 "세월호 막말 후회 안한다"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막말을 쏟아낸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이 여론의 뭇매를 맞자 사과하며 관련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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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도부 세월호 고개 숙일 때…"참 징하다"는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자유한국당의 추모 풍경이 엇갈렸다. ━ ◇“일동 묵념”…추모 나선 당 지도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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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정위 ‘끼워팔기’ 조사 한창인데 “해외서는 달라요” 홍보한 구글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한국과 해외에서 같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글로벌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은 무죄를 주장하며 고개를 세웠다. 그런데 외국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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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누군가 내 페북 비번 바꾸려 해. 황당하다”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 배현진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누군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SNS 계정을 해킹하려 한다고 밝혔다. 배현진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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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약빤' 페북지기가 있다"…'핵인싸' 등극한 문경 SNS
경북 문경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게시물. MBC '복면가왕'에서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신봉선의 놀라는 자세를 서투른 그림체로 표현했다. [사진 문경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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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홍준표 "김정은, 무상 답방하지 않는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북한은 절대 무상으로 정상회담 해주지 않는다. 무상으로 답방도 해주지 않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은 이날 첫 회 전파를 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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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판결 후, 일본 K팝 팬들도 한국에 등 돌리려 해”
━ 위기의 한·일 관계, 일본 속내 오쿠조노 시즈오카현립대 교수가 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데미지가 오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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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에도 러브콜···싱크탱크·홍카콜라 들고나온 洪
‘홍준표 배제론’을 직ㆍ간접적으로 표명해왔던 자유한국당 비대위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홍 전 대표가 우파 싱크탱크 발족을 본격화하는 등 적극적 행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