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정 심는 나날을… 「퍼스트레이디」의 소망

    엷은「핑크」빛을 기조로 단아하게 꾸며진 접견실에 「퍼스트레이디」는 하얀 치마저고리로 기품 속에 서 있었다. 그 기품에 눌려 상냥하게 권함을 받으면서도 선뜻 의자에 앉아지지가 않는데

    중앙일보

    1967.01.01 00:00

  • 전장의 「퍼스트·레이디 」…

    전쟁의 와중에 있는 월남의 「마니」 「키」 수상부인이 「도Ry」에서 1백「달러」를 들여 눈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좌)과 수술 후(우)의 모습. 소원대로 「커다란 눈」을 만든 「

    중앙일보

    1966.12.22 00:00

  • 나의 애인 「히틀러」 네린·E·건(하)

    「에바」는 미인이었으나 활기가 없고 내성적인 여성이었다. 그녀는 여러 가지 미점을 지녀 당시 독일의 「이상의 여성미」를 갖추고 있었다. 「에바」는 직업적 영향을 받아서인지 「앨범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여성을 말하는 「버드」여사

    『한국에서 받은 짙은 인상은 역시 진취적인 여성들의 모습』이라고 「레이디·버드」여사는 1일 하오 8시10분 「워커힐·코스모스·홀」에서 이렇게 말했다. 「버드」여사는 대통령의 아내로

    중앙일보

    1966.11.03 00:00

  • 기자가 만난「존슨」부인|우리의상 알아 보고대뜸"한국서 왔군요"

    미국대통령부인인「레이디·버드」여사를 내가 만난것은 백악관 장미뜰로 통하는 큰방에서다. 65년6월 동남아9개국의 여기자9명이 미국의 신문과 여성단체를 돌아보고백악관에 들렀을때다. 우

    중앙일보

    1966.10.29 00:00

  • 험난했던 백악관에의 길「존슨」일가

    「린든·베인즈·존슨」-미36대대통령. 「평민」이라는것외에는 선대로보터 아무런정치적유산을 물러받지못한「존슨」대통령에게「텍사스」어느산골에서 백악관에 이르는 여로는 험난하기만했다. 「존

    중앙일보

    1966.10.29 00:00

  • 호화로운「리날레」마닐라회담주변

    ○…박대통령은 25일상오11시부터 공동성명 작성을위한 제3차본회담에나가기앞서 숙소인 「마닐라·호텔」에서 기자들과만나 15분간 약식회견. 이후락비서실장은 25일『이번회담에서 월남문

    중앙일보

    1966.10.26 00:00

  • 세계의 초점…7개국 7수뇌

    ○…각국원수 및 정부수반들이 묵고있는 「마닐라·호텔」앞에서 24일밤 약3천명의 학생들이 「데모」를 벌여 학생·경찰·기자들이 부상하여 결국피를 보고 말았다. 「데모」대를향해 적어도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존슨미대통령부인 맞는 6개국 「아시아」의 「퍼스트·리에디」들

    【뉴요크17일AP동화】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버드」 여사가 남편인 「존슨」대통령을 따라 19일동안 4만2백44「킬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극동의 6개 우방을 친선 방문할 때

    중앙일보

    1966.10.18 00:00

  • 열광에서 분노로|「비틀즈」-비서 냉대받은 시말기

    「비틀즈」는 「필리핀」에 두개의 「망신」을 상륙시켜놓고 후퇴했다. 하나는 「비틀즈」 자신들이 당한 것, 또 하나는 「필리핀」 대통령 부처가 뒤집어쓴 것. 가는 곳마다 「틴·에이저」

    중앙일보

    1966.07.23 00:00

  • 〈세계의 퍼스트레이디〉(10)「덴마크」왕후-잉그리드비

    온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으면서도 지극히 평범한 사생활을 즐기고있는, 이것이 바로 덴마크의 퍼스트레이디이며 프레데릭 9세의 왕후인 잉그리드비의 면모이다. 일국의 겸손한

    중앙일보

    1966.06.11 00:00

  • (9)월남원수의부인 구엔·반·티우 여사

    「마담」「구엔·반·티우」는 너무나 조용한 가정부인. 월남국가원수「티우」장군을 내조하는 부인은번거로운 사교가 정말 싫다고한다. 언제보아도 잔잔한 모습인채 동양적인 현모양처의길을 걸어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일 학습원 남학생의 고민

    일본의 귀족학교인 학습원 대학 영문과엔 여자학생 1백26명에 남자학생은 단 3명. 여학생 42 명에 남학생 1명의 비율. 수많은 꽃밭의 벌처럼 희희낙락하고 엄청난「희소가치」로 대단

    중앙일보

    1966.04.26 00:00

  • 노래하는 「퍼스트·레이디」

    「멕시코시티」근처 「멕시코」국립농업교육「센터」에서 「밴드」에 맞추어 「가다라자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미「퍼스트·레이디」「존슨」대통령 부인. 「멕시코시티=AP】

    중앙일보

    1966.04.18 00:00

  • 「재키」여사 근황|"상심"이여 안녕

    근자에 와서 고 「케네디」대통령 미망인 「재클린」여사는 차츰 「퍼스트·레이디」이전의 그녀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퍼스트·레이디」이전과 이후의 「재클린」이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지

    중앙일보

    1966.04.06 00:00

  • (6)서서 대통령부인|샤프너 여사

    「스위스」여성은 어느 나라 여성보다 「퍼스트·레이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임기는 1년이고 매년 7명의 각료 중에서 대통령이 호선되며 이때마다 새로운 「퍼스트·레

    중앙일보

    1966.03.31 00:00

  • (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4)미 대통령부인 레이디·버드·존슨 여사

    「존슨」대통령부인은 1912년 12월 큰 농장을 가진 「텍사스」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흔히 「레이디·버드」라고 불리는 애칭은 너무 귀엽고 깨끗하게 생긴 아가씨를 보고 흑인

    중앙일보

    1966.03.12 00:00

  • (2)드골 대통령부인 이본느 여사

    「엘리제」궁의 아침은「드골」대통령부인「이본느」여사의 기상시간인 7시부터 시작된다. 이보다 30분 늦게 기상하는「드골」대통령과 부인은 정확히 매일아침 8시15분 식당으로 들어간다.「

    중앙일보

    1966.03.08 00:00

  • (1)오스트리아 대통령 부인 마가레트 요나스 여사

    본사에서는 해외주재 특파원 및 통신원을 통하여 주재국「퍼스트·레이디」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이 특별취재 계획을 통해 느낀 점은 거의 대부분의 「퍼스트·레이디」들이 소박한 주부로

    중앙일보

    1966.03.03 00:00

  • 폭 넓히는 적극외교|열대우방의 박 대통령 역정

    ○…탁발승들의 염불과 목탁소리로 거리의 아침이 밝는 소승불교의 중심지-「방콕」을 방문중인 박 대통령은 10일 하오 5시 15분 숙소인 「보로마비만」궁에서 주태 외교사절들을 접견할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아내의 명칭

    ○…남자들이 자기아내를 타인과 이야기할 때 그 호칭이 가지각색이다. 「우리마누라」「우리 집사람」「우리 여편네」「우리 와이프」「안잠자기」 심지어는 「솥뚜껑 운전수」라는 이조차 있다.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쿠알라룸푸르」 휩쓰는 「한국 선풍」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여사는 우아한 한복의 미와 세련된 「제스처」로 「쿠알라룸푸르」여성계에 화제를 던졌다. 육 여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수행기자들과 곧잘 환담을 나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말레이지아」의 한국「퍼스트·레이디」

    【쿠알라룸푸르=오 전직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일행이 「말레이지아」국가개발상황실에서 「말」부수상으로부터 경제발전 상황에 대한「브리핑」을 듣는 동안 육 영수여사는 최 규하 대사부인과 「말

    중앙일보

    1966.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