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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리 알았던 박 대통령 “북 간부, 차별 없는 기회 줄 것”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는 귀순한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북한 외교관의 망명 중 최고위급은 장승길 전 주이집트 대사였다. 1997년 탈북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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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운전자 없이 달리는 ‘포드 택시’ 보겠군요
불과 4~5년 뒤 도로 위에선 어떤 일상이 펼쳐질까.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업체 포드가 2021년까지 운전석이나 페달·핸들이 없는 상업용 자율주행차를 대량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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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호? 태영호?, 망명 탈북 외교관 실명 혼선
한국으로 망명한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실명을 놓고 한때 혼선이 빚어졌다.당초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의 서열 2위로 알려진 사람은 ‘태용호’였다. 지난해 12월 통일부가 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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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망명탈북 외교관 태영호 가족 동반 한국 입국”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망명길에 오른 태영호(52) 공사가 한국에 입국했다고 17일 통일부가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태영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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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일부 "주영 북한 공사 태영호, 부인 자녀와 함께 입국"
2014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강연에 등장한 태영호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외교관 부대사(deputy to the ambassador)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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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 대변에 핏대올리던 태영호…이제는 망명길에 올라
2014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강연에 등장한 태영호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주영국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다 망명길에 오른 태영호(52) 1등서기관의 생생한 과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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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신청 북한 외교관은 '태영호 주영 북한 부대사'"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의 망명을 보도한 중앙일보 지면가족과 함께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주재 외교관은 태영호(Tae Yong Ho)라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BBC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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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김문수 등 230명에게 “위수령 제적, 국가가 사과하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이영조)는 1965년과 71년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정부가 위수령을 발동, 교수를 파면하고 대학생을 제적하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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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치니 억 …’ 검찰 60년 가장 의미있는 사건
1987년 발생한 ‘박종철군 고문 치사 사건’이 검찰이 뽑은 가장 의미 있는 사건에 올랐다. 대검찰청이 검찰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역대 사건 20선’ 설문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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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미귀환자 454명 명단]
◇ 납북 어부 (4백7명) ▶87년 1월 15일 납북 동진27호 선원 12명 : 김순근 (57) 김상섭 (48) 강희근 (48) 추영수 (68) 진영오 (39) 노성호 (38)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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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51명 일본으로 밀항하려다 잡혀
22일 오전8시10분쯤 부산시사하구감천동 감천항 동원부두에서 방글라데시인 에머드 (26) 등 외국인 51명이 오징어채낚기 어선 77태영호 (49.2t.선장 金鍾驛.47) 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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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풍피해 속출…선박2척 침몰 7명 실종
19일 전해상과 육상에 폭풍주의보 및 폭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5~71㎜의 비가 내려 제주지역에서 7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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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이후 납북.억류자 4백75명 명단
◇대성호(55.5.28)=이산음 김장현 황덕식 정태현 유의택유장화 윤성우 김순귀 조종일 박복재◇덕길호(57.11.9)=마승섭◇해용호=(57.11.9)=김성주◇제2신복호(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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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어선과 충돌
【전주=모보일기자】21일오후5시25분쯤 전북부안군위도면 상왕등도 북서쪽 11.5마일 해상에서 화물선삼수호 (1천8백40t·선장 최창우·52)와 장정선적의 제7 태영호 (15.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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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선원이 두선원을 자살
【군산】18일하오8시쯤 전북옥만군내면오청도리 정병남씨집 앞길에서 인천항소속 제16보승호 (45t)기관장 김종률씨(34)가 술에취해 사소한 시비끝에 부산항소속 태영호 (45t)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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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명 실종 배 뒤집혀, 넷 구조
【광주】9일 하오8시30분쯤 전남 진도군 군내면 흑산리 등대 앞 1백50m해상에서 승객 7명을 태우고 목포를 떠나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로 가던 목포 해운국 소속 태영호(9.3t·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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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고 무죄
서울고법 제1형사부 (재판장 윤엄영 부장판사) 는 1일상오 인천앞바다 「나일론·백」위원장수출사건의 항소심선고 공판을 열고 이진흥·김택수·이별택·황특의 피고인에는 원심대로 무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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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고에 무죄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1부(재판장 유태흥 부장판사)는 인천앞바다 「나일론백」 위장 밀수출 사건의 선고공판에서 이용택피고인(38·구속집행정지중)과 한풍상사 대표 김댁권피고인(51·적부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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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구속기소
「나일론」완제품위장 밀수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정태균부장검사는 7일 삼익흥산대표태영호(49)씨등 수출업자와 인천세관원 8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직무유기, 증수회혐의등으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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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만원 수회
속보=인천세관의「나일론」완제품위장밀수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경제부는 10일 수출업자들로부터 2천2백만원을 받고 불량품을 합격품으로 통관시킬 것을 이천세관에 압력을 넣었다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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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회사로 확대|위장수출
속보=세관원과 결탁된 세가공업자의 위장수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 합동수사반은 6일 상오 삼일흥산등 8개회사에서 무려 1백40여만「달러」(한화3억8천여만원상당) 분의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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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씨 7년 구형 | 20일에 선고
서울 지검 강 용구 검사는 11일 하오 신민당 전국구 후보였던 재일 교포 김재화(65) 피고인에게 국가 보안법, 반공법 및 외환 관리법 위반죄를 적용, 징영 7년에 자격정지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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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한 혈육들|"안 돌아왔다" 못 믿고 찾아 헤매
○…『처음엔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안 돌아오니 앞이 캄캄하다』고 제7갱생호기관장 최용철(33·인천시 송월동1기11)씨의 어머니 권정숙(51)씨는 목이 메었다. 2년전 「트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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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6명 증인신청
전 신민당 전국구후보 김재학·재일교포 박태달 피고인의 국가보안법·반공법 및 외국환관리법위반 등 사건에 대한 2회 공판과 분리 심리키로 했던 풍한화섬 사장 신진수(41) 동사회장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