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친구가 아쉬운 「팬더」

    동경의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거대한「팬더」곰인 「캉캉」군이 새해를 맞아 동경지역에 처음으로 내린 눈으로 만들어진 눈사람과 사귀고 있다. 【동경23일급전합동】

    중앙일보

    1974.01.24 00:00

  • 곧 신방 차리게 될「팬더」부부

    일본이 중공으로부터 받은 귀중한 선물, 「팬더」곰 한 쌍이 곧 신방을 차릴 듯. 관객들의 총애를 받고 있는 이「팬더」는 신부인「랑랑」양은 5세가 되어『모든 준비가 되어』있는데 신랑

    중앙일보

    1973.12.21 00:00

  • 다방·음식점·「케이크」점 등|25일부터-정기 휴일 실시 여부 단속

    서울시는 24일 다방·음식점·술집·「케이크」점등 1만3천4백19개 식품 위생 업소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기 휴일을 재조정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업소에 「정기 휴일」 알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주말TV외화 3편

    이번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프렌치·캉캉』, KBS의『「스피드」의 왕자』, MBC의『결백』등 3편. TBC 주말극장(14일 밤 10시25분)『프렌치·캉캉』은 59년도「

    중앙일보

    1972.10.13 00:00

  • 그들의 박수

    27년 만에 찾아온 북한 대표들에게는 서울의 풍경이 꽤 신기했던 모양이다. 한 대표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승복을 처음 본 대표도 있었다. 간판에 놀란 사람도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초추의 음향

    가을이 성큼 다가섰다. 귀뚜라미 소리도 한결 맑다. 저녁이면 나지막이 전등을 밝히고, 책을 펴보는 기분이 여간 아니다. 시선을 모으노라면 어느새 귀가 맑아져 있다. 어디서 무슨 소

    중앙일보

    1972.08.24 00:00

  • 흘러간 명화 13편 방영

    TBC-TV는 지난 23일 앞으로 『주말극장』(매주 토 밤 10시 20분)에 방영할 해외 명화 13편에 대해 문공부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TBC는 이들 13편의 명화를 계속 방영

    중앙일보

    1972.07.28 00:00

  • 돌지않는풍차

    「파리」의 환락가 「피갈」이라는 곳은 일본의「아사꾸사」(천초)같은 인상이었다. 그런데 보다 양성적이고 대담했다. 밤이면 가장 화려하고 전등불이 휘황한 거리,「피갈」에는 삼류영화관이

    중앙일보

    1969.12.02 00:00

  • 역광선

    연탄값 8원! 「햄리튼」『그 값에 살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로다.』 일본밀항자 만여명. 번영의 상징이지. 일종의 자비관광객이니까. 「프랑스」 16개국 공동선언불참성명. 「프렌치·캉

    중앙일보

    1965.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