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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백31명 대폭 인사
대법원은 9월1일자로 이건웅 서울동부지원부장판사를 서울고법부장판사로,민수명 서울민사지법부장판사를 부산고법부장판사로 승진발령하는 등 법관 1백31명에 대한 승진ㆍ전보ㆍ신규임용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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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유성고 정상스틱
신생 대전유성고가 제4회 대통령기 하키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전통의 명문 아산고를 완파하고 첫 우승을 차지, 파란을 일으켰다. 유성고는 24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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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자제 공청회
【광주=이연홍 기자】정부 지자제 실시 연구 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자제 공청회가 22일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오는 11월 직할시로 습격되는 광주의 공청회는 대도시와 지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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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민병천 교수(동국대·정치학 )가 27일경남대에서열린전국대학통일문제 연구소장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부회장엔 박재규(경남대)최성준(조선대)배상오(충남대)교수.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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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속은 1급 취업사기|8백명이 말려든 제2의「노남희 스토리」
수사관들도 혀를 내두른 해외취업 사기극이었다. 풍채 좋은 40대 사장이 「나이지리아」통상사절단과 환담하는 사진, 갖가지 사업계약서, 감사패가 어지럽게 진열된 사무실. 6∼7명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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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량아 한정아 아기
제9회 「베이비」동양「콘테스트」 의 최우량아와 우량아·준우량아가 예심과본선을 거쳐 5일 발표됐다. 최우량아에는 분만할 때도 4.5㎏이나 됐었다는 한정아아기 (여·22개월) 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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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업고 사기행각
23일 영등포 경찰서는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장을 시켜준다고 교제비 5만원을 뜯은 최성준(30.구로동111)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최는 지국장을 원하는 원창희(29·신길동 산17)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