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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로 돌아가도 '전과자' 취급만

    서울소년원의 박종희(18.가명)군은 이달 말 가(假)퇴원한다. 지방의 한 대학에 합격해 3월에 대학생이 될 그를 소년원이 특별 배려한 것이다. 朴군은 지난해 2월 이곳에 들어와 대

    중앙일보

    2003.01.22 07:10

  • 민·관 교화시설 전국에 30여곳 뿐 - '청소년 再犯' 사실상 손놨다

    한 해에 청소년범죄가 14만여건이나 발생하지만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보호처분 등을 받는 소년범은 3만2천여명 정도다. 형사처벌이 면제되는 12~14세 사이의 촉법소년(觸法少年)은

    중앙일보

    2002.05.09 00:00

  • 소년범죄 年15만건… 갱생교육 기회 全無 열명중 3~4명 또 범행

    A군(12)은 2년 전 동네 선배 두명과 함께 집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침입,1백40여만원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만 10세에 불과한 초등학교 5학년생이어서 형사

    중앙일보

    2002.05.09 00:00

  • 14살은 망보고 13살은 털고… '꼬마 떼도둑' 적발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절도 등을 일삼아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金모(14.중1).趙모(14.중1 퇴학)군 등 두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과 함께 범

    중앙일보

    2001.09.11 00:00

  • 비행소년

    330수사대가 생긴 이후 도범검거율이 껑충 뛰었다. 그중의 60%가 미성년자들이라고 한다. 어른들은 착해지고 소년들이 상대적으로 악해졌다는 얘기일까. 그 중에는 구멍가게에서 1백5

    중앙일보

    1972.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