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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벌금까지 내준다"는 말에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 20대들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이 빼낸 돈을 인출해 전달한 20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높은 보수와 "벌금까지 내준다"는 말에 속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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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청년들이여 "돈, 돈, 돈" 해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구민지가천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마이너스(-) 1165만3270원. 대학 4년 내리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결과 진 빚이다. 매달 4일, 7일, 11일에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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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1000명 평균 나이 27세, 심각한 청년문제 외면해 직접 나섰다 … 2022년 대선 후보 내겠다
━ 3월 창당한 청년정당 ‘우리미래’ 공동대표 4명의 포부 청년정당 ‘우리미래’ 4명의 공동대표가 8일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윤·임한결·김소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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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만명 저축은행 거래 때 서류 줄어든다
내년 상반기에는 저축은행을 거래하는 519만명(작년 말 기준)의 소비자가 대출을 받거나 예금에 들 때 내는 서류가 간소화된다. 기존 거래 고객인데도 새로 상품에 가입하면 주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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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통장·복지포인트' 로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보전‥경기도 청년 일자리 대책
경기도가 도내에 거주하는 18~34세 청년이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매주 36시간 이상 근무한다면 임금 일부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일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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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른’이 되려고 했다, 어느 대학생의 슬픈 일기장 유료 전용
아들이 자취방에서 자살했다고 했다. 이달 초 전화로 의뢰해 온 이는 고인의 어머니였다. 아들을 잃은 엄마는 통화하는 내내 울먹거렸다. 장례를 치른 뒤 남편과 함께 아들의 자취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