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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지지율, 20일이면 해결"…친윤 "징계 안하면 하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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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은 핵심관계자 아니다” 尹부인에도 커지는 ‘윤핵관’논란
“그래도 제가 법사위는 참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측근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장제원 의원이 2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선대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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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家 경영권 싸움? 장녀의 반격, 조양래 성년후견 신청
조현식 한국테크놀리지그룹 부회장(왼쪽)과 조현범 사장. 30일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법원에 아버지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을 신청했다. 사진 한국테크놀리지그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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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오늘 당장 나가라" 강길부 "이렇게 옹졸한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 간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3일) 서로에 ‘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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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영 대결 넘어 대통합과 ‘제왕적 대통령 철폐’ 나서라
각 분야 원로들이 “진영과 대권을 넘어”를 주제로 서울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대담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대선이 갈등 증폭 … 보다 못한 원로들 제언 ━ 상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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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감정이냐 물어"…이다영 남편 '상대男 문자'까지 깠다
[TV조선 방송 캡처] "당연히 알고 있죠, 저희가 지금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다영이한테 그냥 쉬운 감정으로 만나는 거 아니냐 물어도 봤었고요…." 배구선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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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게임" 이수만 녹취 깠다…'선생님' 호칭 버린 SM의 반격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와 SM의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격화하고 있다. SM 최대 주주 하이브는 16일 이수만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제안할 SM 새 이사진 명단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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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공포’의 리더십을 넘어 ‘공감’의 리더십으로
정여울작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한 대통령 후보에게 ‘주적을 밝히라’는 또 다른 대통령 후보의 공격적인 태도를 보면서, 여전히 공포와 증오를 통해 권력을 확보하려는 뿌리 깊은 악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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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콕집어 '윤핵관' 지목한 장제원…"모욕적 인신공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장 의원이 “모욕적 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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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어떤 의혹도 무마됐다, 李·尹이 몰고온 사생결단 대선
“어차피 사생결단(死生決斷)이다. ‘이겨야 살고, 지면 죽는다’는 걸 모두 알고 하는 싸움이다.” 정부 관계자가 20일 불쑥 이런 애기를 했다. 여야의 유력 주자들 관련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