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민간잠수사 "구조작업으로 골병났다"...소송했지만 패소
4·16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에 헌화하기 전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
"머리가 새하얘졌다"···WSJ도 주목한 韓방역사령관의 100일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
[영상]기침, 흰머리, 칭찬…'방역 사령관'의 100일은 짧았다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
2030의 금배지 도전…장경태·배현진·류호정 등 12명 배출
21대 국회에서는 총 12명의 20·30대 ‘청년정치인’이 금배지를 단다. 20대가 2명, 30대가 10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0%다. 20대 1명, 30대 2명으
-
“조민 사흘 만에 KIST 인턴 중단, 엎드려 잠만 잤다고 들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28)씨의 인턴 지도교수였던 정병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가 “조씨가 잠을 자는 등 불성실하게 인턴 근무를 했다고 들었다”고 증언
-
"조민 불성실, 종일 엎드려 잔다더라" KIST 인턴 지도교수 증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
-
[소년중앙] 온라인 자기주도학습·화상수업…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집이 학교 됐죠
신민철 선생님과 제자들이 졸업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 이들은 중학교 입학을 앞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칩거 중이다. 3월 23일까지의 개학 연기 기간, 교육부는 학생 학습지
-
[분양 포커스] 잠실새내역 초역세권, 오늘 견본주택 개관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투시도)이 오늘(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전체 지하 4층~16층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192실)은
-
5분 코로나검사 8시간 기다림, 결과통보까지 불안한 '37시간'
지난 24일 출근과 함께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회사에 보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미열과 약간의 메스꺼움이 있는 정
-
"먹어도 되는거죠?" 19번환자 다녀간 분당음식점 문 열자 들은 말
13일 오후 A씨가 운영하는 식당. 채혜선 기자 "먹어도 되는 거죠?" 지난 12일 인력난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식당을 닷새 만에 열었던 A씨(45·여)는 이날 찾아온 손
-
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
박정희 "그 사람 밖에 없다"던 김우중…DJ·盧까지 정치마당발
9일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정치권 마당발로 통했다. 역대 대통령은 물론 굵직한 정치인 중 김 전 회장과 인연을 맺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다. 그의 측근들은 경제인이면
-
집 나온 자식도 외박 체크? 진짜 독립은 언제 가능할까
━ [더,오래] 빵떡씨의 엄마는 모르는 스무살 자취생활(4) 나와 동생의 독립은 공간의 독립이자 경제적 독립이었다. 생활비부터 전기세, 수도세 같은 자잘한 비용도 우리가
-
[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
경찰 "아들 압박 질식사"... 고유정·남편 모두 용의선상 올렸다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경찰이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서 숨진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이 10분 이상 강한 압박을 받아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
-
“고유정 카레에 수면제 섞어 182㎝ 전남편 고꾸라졌다”
지난달 28일 경찰이 제주 구좌읍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을 담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종량제봉투를 찾고 있다. 인력 65명과 탐지견 2마리가 투
-
"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
[현장에서]경찰 ‘명운 걸고’ 버닝썬 수사 했다는데 왜 의문은 계속될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버닝썬 수사결과를 규탄하고 책임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
오늘 100만명 몰리는 롯데타워 불꽃축제, 관람 명당은?
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고 투게더' 불꽃축제가 열린다. [사진 롯데물산] 오늘(4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봄을
-
시간·돈 요령있게 쓰는 ‘80-20’ 법칙 아시나요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1) 만약 1만 시간과 5억 원의 돈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고 해보자. 같은 시간과 돈이 주어졌지만 10년 후에는 1
-
17일 광화문~잠실 교통 통제, 마라톤 대회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진행되는 오전 7시50분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주요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서울시] 17일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면서 오전 7시50분~오후
-
[단독]통계청장 "17년 2·3분기 경기 정점"···하강국면 첫 언급
강신욱 통계청장이 국내 경기가 2017년 2~3분기에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경기 사이클의 정점과 저점을 공식 판정하는 통계청 수장이 한국 경제가 하강국면
-
7월부터 새 코픽스 도입, "대출금리 0.27%포인트 인하 효과"
올해 7월부터 새로운 잔액기준 코픽스가 도입되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 [연합뉴스]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에 육박하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
-
미세먼지 내뿜는 낡은 트럭 폐차하면 3000만원까지 지원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경유 차량들이 운행되고 있다. [뉴스1]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를 조기 폐차하면 최대 30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환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