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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굴욕 10년 후…주민들은 日건축가에 감사편지 보냈다
판교 타운하우스2단지 모습. 1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사진 남궁선 촬영, 리켄 야마모토&필드샵] 1월에 한국을 방문해 판교 타운하우스 주민들과 함께 만난 야마모토 리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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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됐던 판교하우징, 10년뒤 건축가 불러 파티 연 까닭
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미래 주택은 밀실 구조에서 벗어나 개방성과 유연성이 더욱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 세대의 투명 현관홀이 있는 판교 타운하우스 2층 공동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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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한령 풀리면 한·중관계 회복될까
━ 시진핑 방한과 새해 한·중관계 전망 올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맞춰 한한령 해제 등 한ㆍ중관계 복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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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까불지 마’ 무시” “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 삐딱한 시선 여전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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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좀비타운 됐다"…'집단감염' 실버타운 재택치료 쇼크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상황실에서 관계자가 재택치료 대상자들에게 보급되는 '건강관리세트'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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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 11개월째 공석...NBC “양국간 긴장 촉발, 한국인들 모욕감”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펜타곤에서 의장대가 한미 양국 국기를 옮기고 있다. [AP] 바이든 행정부가 주한 미국대사 지명을 하지 않고 있어 한미 양국간 긴장이 촉발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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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진핑은 北보다 韓 먼저 찾아왔다...한·중 8번의 변곡점 [한·중 수교 30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마지막 장애가 제거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1992년 8월 한ㆍ중 수교에 즈음한 담화) 1992년 한·중 수교는 노태우 정부 북방 외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