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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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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C유 대신 경유ㆍLNG로/아파트 난방비 배로 뛴다
◎서울 평균 35평이상 단지 내달부터/목욕ㆍ숙박료 30% 오를듯/「공해대책」 홍보안돼 반발 예상 서울의 중형이상 아파트 난방비가 12월분부터 배 가까이 인상돼 고지되며 목욕ㆍ숙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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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모 기관서 학원 사찰 담당|잠적한 박재규 의원 전 비서관 전대월씨
민주당 박재규 의원 뇌물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고발인으로 알려진 박 의원의 전 비서관 전대월씨(27)가 행방을 감춰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더구나 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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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할부거래 분쟁 잦다|주요사례와 피해구제 내용을 알아보면
목돈 들이지않고 필요한 상품을 사쓸수있다는 이점때문에 널리 애용되고있는 것이 할부구입이다. 비교적 고가의 내구생활용품인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할부거래가 일반화되어 연간판매액 (1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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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잘 이용하면 도움
여름을 넘기면 바로 선들바람과 함께 결혼시즌이 시작된다. 새 살림장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때다. 올해에는 특히 수해피해가 심해 결혼이 아니더라도 못쓰게된 가전제품 등을 새로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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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크게 불리|소비자문제 모임, 「월부판매」세미나
월부구매때 작성되는 약관은 지나치게 소비자에게 불이익읕 주는 조항이 많아 이의 개선을 위한 특별법제정이 시급하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동환)은 12일 하오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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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꺾인 국제고금리|미 우대금리 1.·5%|한달 새 3% 떨어져
국제고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고금리를 주도하던 미국의 금리가 내림에 따라 유럽·일본 등도 잇달아 내리고 있다. 80년 말 20·5∼21·5%를 기록했던 미국의 프라임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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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기대책 내주발표``|김부총리 관계장관과 연쇄협의|금리 연내 12%선까지 인하|장기할부 주택금융제 마련
새경제팀은 종합경기대책의 협의에 들어갔다. 김준성부총리는 6일밤 나웅배재무장관과 금리인하·기업지원·주택경기활성화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7일부터 각 경제장관들과 차례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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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 연중동결|사법독립보장·자유언론 창달
민한당 (위원장 유치송)은 14일 서민가계 보호대책으로 소득원이 전혀없는 극빈가구에 대해 2명이상 취로사업에 나갈수 있게하는 한편 정부양곡·라면·밀가루·연탄·대중교통요금등을 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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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세금 얼마나 줄어드나|법인·소득세 20%징수유예 기계실비 투자액 10%면세|특별소비세도 징수유예 해주기로
올해 사업이 잘 안 되는 기업들은 각종 세금독촉으로부터 몇 달간이나마 벗어나게 됐다. 최근의 불황은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해 정부는 응급처방책으로 ▲기업의 법인·소득세의 중간 예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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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구의 감소추세
경제발전에 다른 산업구조의 비중이 변화함에 따라 산업간에 인구이동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즉 농업인구의 타 산업유입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자연적인 추세일뿐더러, 국민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