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자소사 판잣집 불붙어

    24일 상오 0시15분쯤 서울성북구삼양동 산108 박희훈(38·노동)씨 판잣집에서 온돌과열로 불이 일어나 새들고 있던 홍두표(34·노동)씨는 전치2주의 화상을 입고 홍씨의 처 채일

    중앙일보

    1965.12.24 00:00

  • 온돌과 턱걸이

    영하 11도의 추위가 몰아친다. 인간들의 활동도 개구리처럼 동면한다. 휴일이면 법석거리던 그 거리도 한산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방안에서 움츠린다. 이런 계절이면 아랫목에 누워서

    중앙일보

    1965.12.06 00:00

  • 난로 고르기

    한 겨울을 온 가족이 따뜻하게 보내고 시간을 유익하게 쓰려면 사람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난방을 해야 한다. 한국 가옥은 온돌 바닥만 뜨겁고 공기가 차므로 아랫목에 웅크리고

    중앙일보

    1965.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