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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의톡톡히어로] 드라큘라 백작
드라큘라(브램 스토커 지음, 열린책들)의 주인공 드라큘라 백작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흡혈귀의 대명사이자, 관능적인 공포의 아이콘인 밤의 제왕. 하지만 오늘은 그 드라큘라를 원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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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시공을 넘어, 신분의 벽을 넘어 … 사랑을 갖다
천년을 흐르는 사랑서로 다른 시공을 오가는 것도, 맨손으로 마술을 부리는 것도, 실은 영화라는 장르에 가장 유리한 표현이다. 조명.세트 같은 공간예술의 장치뿐 아니라 편집이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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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 읽기] 찰나의 영상, 영원한 그림을 흠모하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위)과 반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 구로사와 감독은 시종일관 그림 속과 그림을 재현한 화면 사이를 넘나든다. 영화의 시대다. 문화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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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칩이식 기술이 가장 유망·기계 속 정보도 뇌에 옮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5년 교실 안 풍경. 간단한 헤드셋을 쓴 학생들이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다. 개중 몇 명은 몸이 안 좋아 집에서 수업을 듣는다. 그러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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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
다음은 북한이 1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 신문에 게재한 공동사설 전문이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조국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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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여진족’ 한족 통설에 도전
중국 시안(西安)의 진시황 병마용(兵馬俑). 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 구운 병사와 말이다. 영생 불사를 꿈꿨던 진시황이 자신의 무덤을 지키게 하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중앙포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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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칩이식 기술이 가장 유망·기계 속 정보도 뇌에 옮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5년 교실 안 풍경. 간단한 헤드셋을 쓴 학생들이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다. 개중 몇 명은 몸이 안 좋아 집에서 수업을 듣는다. 그러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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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나은 동물…지도자가 약자 챙겨
━ 책 속으로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 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세종서적 『창세기』를 통해 고대 중동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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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돈 어디 흘러간지 안다" 前 2인자 추가폭로 예고
‘신천지 2인자’로 불리며 설립자 이만희(89) 총회장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김남희 씨가 최근 “신천지 내부 비리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폭로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