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4/2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경찰수사력에 문제 있다
충남 공주일원에서 있은 한 정신질환자에 의한 연쇄 살인사건은 사건 자체도 끔찍스럽거니와 경찰수사의 문제점을 새삼 제기해 주고 있다. 한적한 시골 몇몇 마을에서 불과 4년 동안 부녀
-
연쇄살인범 잡았다
충남 공주군 연쇄부녀자강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8일 이사건의 범인으로 강창구씨(30·미장공·전과4범·공주시 옥룡동 363)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강도·강간 등 혐의로
-
연쇄살인심리 자랄 때 불우환경이 주인|범인들 성장과정과 생격에 공통점
미국에서는 최근 희대의집단 살인극이 벌어졌다. 「제임즈 허버티」(41)가 기관단총을 갖고 샌이시드로시의 한 음식점에 침입, 손님들과 행인들을 무차별난사, 22명을 살해하고 20명을
-
자녀는 "내것"이 아니다|잇따른「자녀살해」…무엇이 문제인가
부부싸움끝에 화풀이로 자녀들을 살해하거나 죽음으로 자신들의 문제를해결하면서 자식들까지 같은 길로 끌고가는 동반자살사건이 빈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자녀들에 대한 이같은 잔인
-
“「감정둔마」서 「과민반응」까지”|흉악범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스승이 제자를 살해하는 등 끔찍한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흉악범들의 두뇌구조는 어떻게 생겨있으며 심리상태 및 사회환경의 어떤 요인이 이 흉포한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일까.
-
도망자
『「리처드·킵블」은 오늘도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기위해 길을 떠난다.』 『도망자』라는 TV영고가 있었다. 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두차례나 연속방영된 인기외화였다. 주인공은「데이비
-
어린이 유괴 미수범 검거
20일 하오l시30분쯤 부산시 북구 대저동272 대저 국민학교에서 한도일씨(26·부산시 남구 우암동 산17)가 이 학교 하무문교사(38)의 장녀 민정양(7·대저국교1년3반)을 낙동
-
미녀성 연쇄 살인범|배우「요크」를 체포
미 「로스앤젤레스」경찰은 8일 작년9월부터 12월까지의 여성 12명을 추행한 후 목 졸라 죽인 일명 「언덕의 연쇄교살사건」범인으로 「유니버설」영화사 소속 배우 「네드·요크」를 체포
-
도둑 없는 내 고장
치안본부는 18일 전국경찰에 도둑 일제 소탕령을 내리는 한편 『도둑 없는 내 고장 만들기』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이자고 제창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도둑은 급격히 늘어나 잔인화·지능
-
대낮 살인·강도
대낮에, 그것도 수도 서울의 중심 주택가에서 노 변호사 부부와 가정부가 괴한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졌거나 사망하였다. 범행의 동기가 원한에 의한 것인지 강도 행각에 있는지는 앞으
-
김대두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오혁진검사는 17일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김대도피고인(27)과 공범 김회운 피고인(27)에게 강도살인·강도살인미수·강도·강간죄등을 적용,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17일
-
김대두 구속기소
서울지검 오혁진 검사는 27일 외딴집 연쇄살인범 김대두(21)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
경찰수사비의 현실화
서울신당동 부성사전당포살인강도 전세규가 범행 21일만에 검거되었다. 이번 경우에도 용감한 시민들의 신고정신이 범인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반면, 경찰수사는 여전히 많은 허점을 드러
-
시민신고 또 개가…전세규 검거|전당포 살인강도, 21일만에 시흥 친구 집서
서울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살인강도범의 체포는 시민 신고정신의 또 한번의 개가였으며 경찰수사는 여전히 허점이 많았음을 나타냈다. 연쇄살인범 김대두 사건 때도 경찰수사력이 시민의
-
김대두 송치
서울시경은 외딴집일가 연쇄살인범 김대두검거 10일만인 17일상오 김을 살인·강도·강간·시체유기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김은 55일동안 17명을 살해하고 3명의 여자를 강간
-
김대두 현장검증|서울범행도 끝내
서울시경은 14일 상오 4시부터 상오8시까지 외딴집 일가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제3, 제9범행현장인 서울동대문구면목동과 도봉구방학동에서 현장검증을 실시, 지난10일부터 시작한 9차례
-
김의 마지막 희생자|김성호씨로 밝혀져
외딴집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마지막 희생자의 신원은 김성호씨(22·강원도망사군근흥면교가리270)로 12일 밝혀졌다. 김씨는 7일 하오9시30분쯤 서울도봉구방학동산69의5 마을 뒷산
-
역광선
제명 대신 사퇴로 낙착. 한 사람의 희생으로 전체가 산다면. 유신 벼, 통일벼 보다 증수. 유신이든 통일이든 증수라면 OK 연쇄 살인범, 수원서 현장 검증. 과천 가까우니 기는 척
-
「갱생의 길」막는 사회의 벽|출소자 냉대|재소자중 누범이 50%
『전과자란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은것이 범행동기였다』는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주장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냉대가 흔히 형여자(형여자)틀을 다시 교도소에 되몰아 넣고 있다는 일
-
역광선
「에너지」 절약 기구를 신설. 무위가 미덕되는 과도적 현상. 연쇄 살인범의 뻔뻔한 범행 재연. 경찰의 표정도 대동소이. 실 뱀장어 값을 일본에 빼돌려. 워낙 업종부터 미끄러워서.
-
외딴집 연쇄살인범 검거
경기도 일원 외딴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26·무직·일명 김영태·전남 당암군 학산면 은곡리167)가 범행 시작 55일만인 8일하오 시민의 신고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붙잡혔
-
민간인이 잡은 연쇄살인범
희대의 살인마가 마침내 잡혔다. 경기도 관내의 외딴집 연쇄살인으로 국민들을 공포와 공분에 떨게 했던 가증스런 범인이 8일 밤 한 세탁소 주인의 신고로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
-
역광선
국회, 외교·국방에 집중 질의. 올린 세비의 체면 차리기로. 전국 체전의「카드·섹션」. 체력이 국력임을 일목요연하도록. 문리대·사대 구기를 공원으로. 그「옛터」에 어쩌다 석양. 연
-
외딴집 연발살인
『생명은 존귀하다. 한 사람의 생명이 전 지구보다 무겁다』는 말은 모든 인간의 생명이 존중되고 마땅히 그 안전이 지켜져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명언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
N
![[오늘의 운세] 4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4/2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