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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임종환자 치료중단 지침 실정법에 저촉``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추진 중인 '임종환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의료윤리지침'이 실정법에 저촉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복지부 이용흥 보건정책국장은 "의료윤리지침은 형법과 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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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환자 치료중단 지침 복지부 "실정법에 저촉"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추진 중인 '임종환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의료윤리지침'이 실정법에 저촉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복지부 이용흥 보건정책국장은 "의료윤리지침은 형법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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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임종환자 진료중단 지침 작성
의료계가 사망이 임박한 환자에 대해 불필요한 치료를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세부적인 지침을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됐던 `소극적 안락사' 논란이 재점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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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윤리선언 위반땐 행정처분/최고자격정지… 의료계 반발클듯
◎보사부,의료법 시행령 개정안 의료단체가 자율적으로 제정한 의사 윤리선언에도 강제성이 부여돼 의사가 이를 위반하면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보사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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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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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용소군도
북한전체가 거대한 「수용소군도」임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나 최근 월남한 귀순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때 그들의 독재대상구역은 바로 「인간지옥」임을 거듭 실감시켜 준다. 독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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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탄·벌목등 노역|옥수수·감자심어 자급
뉴욕타임즈의 보도로 비로소 세계에 그 일단이 공개된 북괴의 사상범 집단수용소의 존재와 그 실태는 새삼 폐쇄적인 북한사회의 가혹하고도 공포스런 내막을 실증시켜 주었다. 북한문제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