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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선반
「아파트」나 소주택의 좁은 현관에는 4∼5인용 구두선반을 만들면 비용도 적게들고 편리하다. 신이 젖었을 때는 선반째 들고 나가 햇볕에 말리기도 좋다. 나왕 두께 12∼15mm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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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상품 제조 백5 업체 수사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31일 상공부의 고발에 따라 규격미달의 각종 불량제품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마포산업, 동산양말, 삼화고무 주식회사, 한일공업사, 조광 「메리야스」등 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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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 정리 선반
밑바닥이 세모로 된 상자와 그 밑면에 맞는 선반을 여러 개 만들어 놓으면 방의 구조에 따라 그때그때 벽 모퉁이「코너」나 책상 위 등 크기에 알맞게 쌓아놓고 정리 선반으로 쓰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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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이 상자
밑바닥이 반월형으로 된 흔들리는 상자를 만들어 본다. 갓난아기에겐 요람으로 쓸 수 있고 조금 자라면 장난감을 넣어두는 상자로, 또 두 아이가 마주보고 앉아「시소」놀이도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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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후의 캠퍼스·모드
어느새 초가을 샛바람이 불기 시작, 소매 없는 옷으로는 스산한 느낌을 준다. 열흘 후로 다가온 개학을 위해 어떤 옷을 준비하면 좋을까. 우선 가지고있는「스커트」「블라우스」반소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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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꽂이
부채가 필요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부채를 쓸 때는 시원하지만 쓰고 나서 늘어놓으면 온 방안이 지저분해 진다. 고래등 모양의 부채 꽂이를 만들어 탁자 위나 방 한쪽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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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지난 3, 4년간 구두 업계의 변화와 더불어 핸드백 생산 및 소비 경향도 크게 변해 원피 (소가죽) 핸드백이 물러가고 합성피와 칠피 제품이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만도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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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지난 3, 4년간 우리 나라 제화 업계에 일어난 현저한 변화는 가죽 대신 칠피와 인조 가죽이 원료로 대치된 것이다. 미국 「뒤퐁」회사가 최초로 개발, 고가의 가죽을 물리치고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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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잡지꽂이
어린이 공부방이나 거실, 또는 안방 한구석 벽에 그림과 같은 벽걸이를 붙여두고 레코드나 잡지, 신문, 주간지등을 꽂아두면 보기에도 좋고 편리하게 쓰인다. ▲재료=나왕판 두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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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벽 선반
부엌 작업대위 벽에나 아이들 공부 책상위 벽에, 또는 욕실 한 모퉁이 벽 등에 그림과 같은 작은 선반을 만들어 매달아 두면 학용품 정리나 코피·세트, 조미료 병, 치약, 목욕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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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걸이
흔히 꽃병은 탁자 위나 경대 위에 놓는 예가 많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벽면에 꽃병을 걸어두는 것이 훨씬 보기 좋고 주위 환경과 어울릴 때도 있다. 마치 여성들의 브로치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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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기다릴 때 요긴한「서비스」
응접실에「세트」를 놓을 때「테이블」옆에 잡지 꽂이를 놓아두고 신간잡지를 곶아 두면, 보기에도 좋고 손님이 기다릴 때 요긴한「서비스」가 된다. 잡지 꽂이에는 언제나 묵은 잡지를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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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손의연출|「매뉴큐어」를 할때
깨끗한 손, 깨끗한 발은 여성의 인품을 말해준다고 한다. 아무리 빈틈없이 멋을 내고 있어도 내미는 손이 더럽거나 품위 없는 손질이면 전체의 인상을 버리고 만다. 손·발이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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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비 뚜껑걸이
밥을 짓거나 국이나 찌개를 끓이다가 중간에 가미할 필요가 있을 때 또는 그릇에 담을 때 주부들이 흔히 경험하고 절실히 느끼는 것은 남비나 솥뚜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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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상자선반
이 꼬마선반은 세면대 위 벽면에 걸어 놓고 간단한 화장품·잇솔·빗 등을 얹어놔도 좋고 방의 벽면에 걸고 화장대가 없어서 굴러다니는 작은 화장품을 얹어 놓아도 좋다. 또 인형이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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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서양화의 이색전 김기연·순연자매
금속공예가인 언니 김기연씨와 서양화가인 동생 순연씨가 오는 26일∼12월2일 삼보화랑(서울은행13층)에서 자매전을 갖는다. 언니는 과학기술처의 해외 유치 대상자로 선정되어 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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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
지금은 과실·야채의계절-. 어느때보다 가장 신선한 식품을 마음껏 먹고 즐길수있는 시기다. 바람한점없는 무더위속에 시원한 음식은 더없는 청량감과 왕성한 체력을준다.『근본적으로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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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김값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 소매가격으로 하품이 1속(1백장)당 4백원∼5백원,상품은 5백50윈∼6백원으로 한달사이에 10%가량 올랐다. 아직은 구하기가 쉽지만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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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단장|화창한 계절을 방안 가득히
완연해진 봄. 겨우내 아늑하기만하던 방안과 집안 구석구석이 하루아침 갑자기 우중충해서 못견디게 느껴지는 무렵이다. 어느날 온식구가「페인트」통과 붓과 도배지를 들고 총출동, 그우중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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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꿈의 길잡이」|어린이 장난감 진단
장난감은 어린이의 지적발달과 정서생활의 도움이 되는 동시에 한없이 뻗어가는 어린이의상상력과 꿈으로의 길을 이어주는 중개자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이제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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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공부 귀로에 11세 어린이 피살|어젯밤 부산서|목조르고 가슴에 칼꽂힌채|종이상자에 포장|바다까지 실어다준 운전사 신고로 20대 범인 추적
【부산=나오진·곽기상·차두남기자】밤늦게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국민학교5년생이 가슴을 칼에 찔려피살, 범인이 시체를 종이상자에 담은후 「택시」로 날라 바다에 던져버리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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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의 유행|검은「샌들」이 압도적|핸드백은 부드러운 선의 중간형|자취 감추는 애완용형 「파라솔」
철이 바뀔 때마다 여성들의 고민은 어떤 소지품을 갖느냐에 있다. 올 여름 여성들의 필수품인 「핸드백」, 구두, 「파라솔」의 유행과 가격을 알아본다. 「핸드백」은 모양이 작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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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성분과 종류와 사용법
주택의 단장, 현란한 거리의 간판이나 「포스터」등을 통해 「페인트」는 우리 생활과 무척 가깝다. 또 우리들의 각종 가구에도 이제는 천연도료인 옻칠보다 「라카」등 「니스」종류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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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고무에 화재
16일 아침 7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당산동5가7 조일고무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기) 「에나멜」 건조실에서 불이나 목조l동 16평 중 9평이 불탔다. 화인은 「에나멜」 건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