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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압사·5명 중상
【인천】31일 하오1시50분쯤 인천시 송림4동105 현대극장 앞 상가 신축 3층 건물(건평80편)이 무너져 건물 안에서 일하던 인부 2명이 압사하고 5명이 중상, 9명이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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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갱부 압사
【춘천】17일하오0시30분쯤 삼척군장성읍철암산밑 장성광업소철암 제4탄좌삼각갱내에서 채관작업중이던 손경주(34·철암4리)씨등 4명이 낙반사고로 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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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4명 사고 절명
【삼척】27, 28 이틀 사이에 관내에서 2건의 갱내사고가 발생, 갱부 4명이 죽었다. ▲28일 상오 4시쯤 삼척군 장성읍 화전리 호명광업소 갱내에서 임재식(41·화전리 방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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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압사 2명 매몰
【대구】24일 하오8시30분 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대성 광업소에서 정익모(37)차흥안(29) 윤성중(34)씨등 광부3명이 갱구에서 작업하다 낙반, 정씨는 깔려죽고 차·윤씨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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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낙반 사고
【점촌】10일 하오 10시 경북 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대성 광업소 탄광갱 내 50「미터」 지점에서 낙반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광부 고동진(32·경북 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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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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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도 2명이나|명주 광부 매몰사인 밝혀져
【강릉】속보=좌전탄좌 명주광업소(왕산면 구절리) 매몰광부에 대한 사인을 규명중인 강릉 경찰은 전명철(21)씨는 탄에 깔려 압사하고 서철순(39) 이효준(33) 전이호(26)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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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등 도괴 12명 압사
23일과 24일 이틀동안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서울에서만 축대붕괴, 가옥도괴 등으로 12명이 죽고 14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24일 상오 영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14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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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일요일 사고|익사·압사 등 4명
호우가 쏟아진 17일 서울에서 축대사고 익사 교통사고 등 사고가 잇따라 모두 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7명이 부상했다. 익사 ▲하오 5시쯤 성북구 쌍문동 414앞 개울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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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모녀 압사
[포항] 19일 밤 11시30분쯤 영일군 구룡포읍 눌태리 2구2리 이순필(48) 여인의 집 뒷산 높이 약 10「미터」 쯤에 있는 바위가 폭우로 굴러 떨어져 이 여인집 초가가 파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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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반으로 2명 압사
[삼척]8일 상오7시40분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화전리 제일탄광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주동부(38)·사동가(23)씨 등 2명이 낙반사고로 압사했다. 현지 경찰은 탄광감독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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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열라고 한 사람은 광주서 경비 주임|전국 체전 압사사건
【광주】광주 종합경기장 압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박태운 검사는 군중이 밀려들었을 때 갑자기 정문을 열어 젖혔던 것이 사고의 주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주시하고 그 정문을 열어 젖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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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탄광서 네 광부 압사
【도계】12일 아침6시쯤 삼척군 도계읍 석탄공사 도계 광업소 흥전갱에서 채탄 중이던 광부 정규채(38), 추재호(28), 박태식(32)씨등 3명이 낙반사고로 압사했는데 이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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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구속기세
【광주=본사체전 특별취재본부】6일 동안 타오르던 성화도 꺼지고 잔치 기분에 휩싸였던 거리의 웅성거림도 가라앉기 시작하자 광주시민들은 지난 5일 새벽 일어났던 압사사고의 원인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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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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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압사사건|관계자 계속 환문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종합경기장 정문 앞 압사사고 원인을 캐고있는 광주지검 박태도 검사는 9일 아침 일찍부터 제46의 체전 추진위 재정 책임자인 전남도 내무국장 김학중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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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돈 받기도?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속보=광주 종합경기장 정문 압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박태운 검사는 7일 검찰과 경찰의 전수사력을 동원, 현장검증을 다시 실시하고 야간수사를 감행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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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연 경위추궁|광주 압사사건|두 차례 현장검증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광주지검 유원종·김양균 두 검사는 5일 정오 압사사고 현장인 광주 종합경기장 현장을 검증, 사건수사에 나섰다. 이날 하오3시에는 박태운·김양균 두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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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첫날 비극의 새벽
【광주=본사 체전 특별취재본부】5일 새벽 광주시 광천동에는 제46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을 몇 시간 앞두고 군중들이 정문으로 쇄도13명이 짓 밝혀 죽고 1백50여명의 중경상자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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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열렸다…체전개회식
【광주=본사체전 특별취재본부】수십 발의 불꽃이 찌푸린 하늘을 활짝 트이게 수놓았다. 3만을 수용하는 광주시 광천동에 있는「메인·스타디움」을 빽빽하게 메운 관중들의 가벼운 함성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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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국체전|개막 첫날 대참사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제46회 전국체육대회 첫날인 5일 새벽 5시40분쯤 광주시 광천동 종합경기장에 입장하려던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장 정문 앞에 한꺼번에 밀려드는 바람에 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