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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정 시범점포 업종별 상호위치(상)
서울시가 1일 지정한 73년도 시범점포 2백개소의 업종별 상호와 위치 (괄호안)는 다음과 같다. ◇식료품 (35개소) ▲삼우당 (체부동 52) ▲광장 (종로4가) ▲형제 (충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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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무료강습
김경애 옷본연구소는 「옷본을 이용한 양재무료강습」을 24일∼26일(매일 하오2시∼4시30분)경기양재학원(을지로입구 한전 뒤)에서 갖는다. 종목은 부인복과 아동복. 연락은㉿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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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봉사
봉사의 뜻과 한국사상에서 그것이 정착되어 있는지 서론적인 것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봉사란 말은 역시 기독교에서 유래한 말일 것이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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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건너온 졸업축하 미국인 양모, 광주딸에게로
○…7년동안 양녀에게 학비를 대준 미국의 「프리실라·차번스키」여사 (50·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가 양녀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9일낮 NWA기편으로 내한, 이곳서 양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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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회복지관
서울의 변두리인 영등포구 봉천동34의11 주택은행 봉천동 출장소건물3층에 시립아동복지,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보호, 아동복지, 부녀자 선도, 건강 관리사업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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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쇼핑·가이드
12월 3번째 주말. 상가에서는 세모경기가 시작되고있다. 연말호경기를 노려 특매작전을 펴는 백화점소식을 중심으로한 상가소식을 알아보자. 21일부턴 시간연장 8∼9시까지 영업|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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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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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인복 강습
김경애「패턴」연구소는 옷본을 이용한 성탄과 연말 아동복·부인복 무료강습을 12일∼15일(매일하오2시) 을지로2가 경기양재학원에서 갖는다. (2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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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크리스머스·카드」의 새 경향
올해의 「크리스머스·카드」상품들은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개인적인 것들이 많다. 자신의 취미나 요구를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상품으로 된 것들의 보편성을 탈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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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천 만원 어치 제품
서울시의 4개 가내공업「센터」는 금년 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총3억5천5백11만4천원 상당의 각종 제품을 생산, 이 가운데 52만4천1백여「달러」 외화를 벌어들이는 한편 3천5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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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기분 거의 없어
【제천】추석을 앞둔 16일 단양장이나 17일의 제천장은 8·19 폭우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탓인지 너무나 한산, 대목장의 기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단양에서 1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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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경기 타진|8·3 조치·수재 등 잇단 충격 속에 맞는…
당국은 중소기업지원자금 2백억 원 등 모두 7백89억 원의 추석자금을 방출하고있으나 이 돈이 아직 시장의 수요로 전환되지 않은 탓인지 상가의 경기는 작년의 70∼80%선에 머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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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사회복지관 봉천동서 개설
변두리지역 영세민 진료와 함께 부녀자 선도사업 등을 맡을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영등포구 봉천동34, 봉천중앙시장 맞은 편에 설치되어 6일 상오10시 문을 열었다. 이 사회복지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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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의앙양 순회 강연회
청소년도의앙양에 대한 순회 지도 강연회가 20일 하오 2시 시립 아동 상담소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도덕관과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지도 교육으로 숭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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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 135억-6월중 통화량 153억 늘고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제기획원에서 6월중의 경제동향에 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경제기획원이 박대통령에게 보고한 6월중의 경제동향은 국내여신이 3백87억원 증가, 통화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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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어린이 기성복
올 여름 아동복의 경향은 시원한 옷감, 뛰어 놀기 편한 「디자인」등 부담 없는 옷이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옷에서 해방,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겠다. 「파리」의 아동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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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지도원이 소매치기 빼내-2명 검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4일 상오 아동보호소에 보호의뢰되었던 소년을 돈을 받고 소매치기단 두목에게 넘겨준 서울 시립아동보호소(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산1)상담소 아동복리 지도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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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푸짐한 각종 행사가 벌어진다. 그러나 이날만 지나면 어린이들의 복지에 관한 행정은 다시 흐지부지 해지고 만다. 아동복지정책의 결여와 행정의 소극성, 제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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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무보호와 과보호
5일은 50번째로 맞는 「어린이날-」.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 가장 암담했던 시대요, 또 이른바 장유유서라고 하는 오랜 유교적 전통아래, 어린이들의 독립된 인격이란 감히 생각조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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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그 보호실태
5월은 어린이의 달. 어린이가 나라의 기둥이 되는 새싹이고 보면 티없이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야 한다. 『굶주린 어린이에게는 먹을 것을, 병든 어린이에게는 간호를, 신체나 정신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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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생론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에 이런 말이 있다. 『인간이란 살려고 태어난 것이지 사는 준비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일전에 「버스」에서의 사건이다. 엄마 등에 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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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동 기성복
지난 몇 년간 복식 계의 격변하는 유행 속에서 어른들과 똑같이 유행하는 옷을 입어야했던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가장 어린이다운 옷을 입게 된 것 같다. 어른들의 복고조 「붐」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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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대학에 이색학과 등장
새 학기의「캠퍼스」에 8개 분야의 새 학과가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전국 대학의 유일 학과는 산업심리학과(성대 경상대), 안전관리학과(성대 경제개발대학원), 승가학과(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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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귀성인파 11만
15일은 음력설. 2중 과세폐지운동으로 음력설은 빛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지방농촌과 상인 서민층에서는 그대로 지키고있다. 음력설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역을 비롯 청량리·용산역